[빌트] 에릭센은 히울만을 따라 레버쿠젠으로 갈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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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png [빌트] 에릭센은 히울만을 따라 레버쿠젠으로 갈 것인가](https://image.fmkorea.com/files/attach/new5/20250910/8897584521_340354_2207223c013c0a25cb0789ef25c18037.png)
카스퍼 히울만(53)이 바이엘 레버쿠젠의 신임 감독으로 부임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덴마크와 영국에서는 현재 클럽에 속하지 않은 크리스티안 에릭센(33)이 전 국가대표팀 감독의 뒤를 이어 레버쿠젠에 "자유계약선수"로 합류할 수 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에릭센은 지난 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었다.
그는 히울만 감독 체제에서 덴마크 대표팀의 최고 스타였다.
유로 2021에서 플레이메이커는 핀란드와의 대회 첫 경기(코펜하겐에서 0-1로 패함)에서 심정지를 당해 심폐소생술을 받아야 했다.
감독과 선수는 매우 가까운 관계를 유지하는데, 특히 극적인 사건 때문일 것이다.
에릭센은 최근 스웨덴 말뫼 FF에서 몸 상태를 유지하며 웨일스 클럽 AFC 렉섬의 제안을 거절했다.
이제 히울만 감독이 그에게 레버쿠젠에서 기회를 줄 수 있을까
BILD가 확인한 바에 따르면, 에릭센은 레버쿠젠의 영입 대상이 아니다.
선수단이 이미 가득 차 있으며, 미드필드의 모든 포지션은 최고 수준의 프로 선수들로 채워져 있다.
히울만 감독은 자신의 기자회견에서 에릭센의 미래에 대한 BILD의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저는 선수에 대해 그런 식으로 말하지 않습니다.
이는 지몬 롤페스와도 논의한 사항이다.
크리스티안은 훌륭한 선수이자 대단한 사람이다.
우리는 여기 환상적인 팀과 훌륭한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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