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이 없습니다.

[빌트] 월드컵 딜레마에 빠진 카스트로프

작성자 정보

  • 호랑이띠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41b8874d4e7588f5f8b196174e0c2fec,3e38865e.webp.ren.jpg [빌트] 월드컵 딜레마에 빠진 카스트로프

 

 

지난 토요일 해리슨에서 열린 미국과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하며 한국 대표팀 데뷔전을 치른 옌스 카스트로프(22)와 그의 새로운 국가대표팀은 화요일 저녁 내슈빌에서 멕시코와 2-2로 비겼다.

 

 

이번에는 카스트로프가 선발로 출전할 수 있었지만, 하프타임에 김진규로 교체됐다.

 

 

하지만 월드컵의 꿈 대신 이제 보루시아에서 주전 자리를 잃게 될까?

 

 

 

사실 : 카스트로프는 A매치 기간 동안 헤라르도 세오아네(46) 감독에게 자신을 어필 할 좋은 기회를 놓쳤다. 훈련 중이었을 수도 있고, 샬케와의 친선 경기와, 일요일 베르더 브레멘과의 경기에 출전할 수 있었을 수도 있다. 미국 원정 이후, 카스트로프는 시차 적응으로 인해 금요일까지 글라드바흐 훈련에 복귀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10월의 A매치 기간(한국이 서울에서 브라질과 경기를 치르는 등)과 11월에도 카스트로프가 월드컵 꿈을 실현하고 싶다면 상황은 달라지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때는 아시아로의 장거리 이동이 포함된 국제 경기가 더 많아질 것이기 때문이다.

 

 

배경: 조 스캘리(22)가 현재 근육 문제로 이탈하여 오른쪽 풀백 자리가 비어 있다. 샬케전에서 카스트로프 대신 오스카 프랄로(21)가 오른쪽 풀백으로 출전했다. 세오아네는 케빈 딕스(28)라는 오른쪽 풀백 자리를 차지할 수 있는 세 번째 옵션도 가지고 있다.

 

 

카스트로프는 최근 슈투트가르트와의 경기에서도 감독으로부터 긍정적인 점수를 얻지 못했다. 교체 투입된 뒤 실점에 빌미가 된 그는 매우 불행해 보였다.

 

 

그러나 롤란트 피르쿠스(58)가 카스트로프를 옹호했다!

 

 

글라드바흐의 단장은 이렇게 두둔했다 "그는 어린 선수이고, 분데스리가에서 젊은 선수들이 한두 번 실수를 할 것이라는 것은 분명했다 . 그리고 우리는 그를 전혀 비난하지 않는다. 그는 집중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이것은 학습 과정이며, 옌스가 이를 잘 해낼 것이라고 확신한다."

 

https://www.bild.de/sport/fussball/borussia-moenchengladbach-jens-castrop-im-wm-dilemma-68c02f3a6234bf3bcff963df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0,159 / 7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