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 잉글랜드 U-19 최연소 데뷔 기록을 쓴 다우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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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의 유망주 맥스 다우먼은 잉글랜드 U-19 대표팀에서 뛰며 연일 새로운 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다.
 
15세에 불과한 그는 이번 시즌 초부터 굵직한 이정표들을 세우고 있다. 리즈전에서 교체로 투입되며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두 번째로 어린 선수(아스날의 은와네리 다음)가 되었기 때문이다.
 
다우먼은 지난 주말 리버풀전에서도 교체 출전했고, 아스날의 챔피언스리그 명단에도 포함됐다.
 
잉글랜드 U-17 대표팀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던 다우먼은 이번 달 경기에서 U-19 대표팀으로 승격됐다.
 
주중 우크라이나전에서 교체로 투입된 그는 2001-02 시즌부터 연령대가 도입된 이래 잉글랜드 U-19에서 뛴 최연소 선수가 됐다.
 
이후 스페인전에서 처음 선발 출전한 다우먼은 3-3 무승부 경기에서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동시에 U-19 대표팀 최연소 선발 출전 선수로 기록됐다.
 
상대 선수들의 거친 파울에도 불구하고 그는 꾸준히 전방을 향해 돌파를 시도했다.
 
다우먼은 페널티를 얻어내는 데 강점을 보이고 있다. 아스날의 프리시즌 두 경기에서도 그랬고, 리즈전에서도 페널티를 이끌어냈다.
 
잉글랜드 U-19 대표팀은 오는 화요일 네덜란드와 맞붙으며 이번 일정의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다우먼은 과거 잉글랜드 U-16 대표팀에서 다섯 경기에 출전했고, 이후 U-17 대표팀에서 16경기 동안 다섯 골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 다우먼이 아스날 1군에서 얼마나 많은 출전 기회를 얻을지가 흥미롭다.
 
부카요 사카가 부상으로 이탈한 상황에서, 다우먼이 오른쪽 측면에서 교체로 투입될 기회를 잡을 수 있다.
 
또한, 9월 24일 카라바오컵 포트 베일 원정 경기에서는 선발 출전 기회가 주어질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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