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mediaset] (독점 인터뷰) 조너선 데이비드: "모든 대회에서 경쟁할 수 있다. 블라호비치와 함께 뛸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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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망곰잉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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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jpg [Sportmediaset] (독점 인터뷰) 조너선 데비이드: "모든 대회에서 경쟁할 수 있다. 블라호비치와 함께 뛸 수도 있다."

캐나다 공격수는 스포르트 메디아세트와의 독점 인터뷰에서 유벤투스에서의 각오를 밝혔다: "최선을 다할 것이다. 인테르와의 맞대결? 얼마나 중요한 경기인지 알고 있다."
 
세리에 A 파르마전 데뷔전에서의 골, 그리고 앞으로의 시즌을 기대하게 하는 여러 긍정적인 신호들. 유벤투스 공격진의 새로운 얼굴 조너선 데이비드는, FIFA 월드컵을 캐나다에서 치르게 되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그라운드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그 전에 유벤투스와 그 목표들이 있다: "우리는 참가하는 어떤 대회에서도 경쟁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가능한 한 많은 골을 넣으려 할 것이다." 공격수 자리에서는 세르비아의 두산 블라호비치와 경쟁한다: "우리는 함께 뛸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결정은 감독에게 달려 있다."
 
이탈리아어 공부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
"조금씩 배우고 있다. 아직 선생님은 없지만 곧 있을 것이고, 나는 좋은 학생이 될 것이다."
 
지금은 무엇을 말할 수 있나?
"Buongiorno, a domani (좋은 아침, 내일 만나자) 같은 것들. 작은 것들이지만, 이탈리아어는 프랑스어와 비슷해서 곧 잘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유벤투스에 와서 곧바로 세리에 A에서 골을 넣었다. 유벤투스에서 어떻게 느끼며, 목표는 무엇인가?
"좋게 느끼고 있다. 공격수에게는 시작부터 골을 넣는 것이 항상 중요하다. 목표는 가능한 한 많은 경기를 이기는 것이다."
 
입단 기자회견에서 25골을 넣을 수 있다고 말했다. 지금 시작을 본다면 그 말에 동의하나, 아니면 더 높은 목표를 가지나?
"가능한 한 많은 골을 넣으려 한다. 물론 25골에 도달한다면 기쁘겠지만, 그렇지 못해도 상관없다. 최선을 다할 것이다."
 
블라호비치와 함께 투톱으로 뛸 수 있다고 보나? 세리에 A에서 가장 강력한 공격 조합이 될 수도 있는데.
"응, 그렇게 생각한다. 물론 감독의 결정에 달려 있지만, 나로서는 그와 함께 뛰는 데 전혀 문제가 없다."
 
다음 세리에 A 라운드는 유벤투스 vs 인테르, 일명 데르비 디탈리아가 있다.
"그 경기는 시즌과 팬들을 위해 매우 중요한 경기라는 걸 알고 있다. 우리는 최선을 다해 준비할 것이고, 이후 결과가 어떻게 될지는 지켜보자."
 
마지막 질문. 유벤투스는 세리에 A와 UEFA 챔피언스 리그에서 우승하거나, 적어도 우승 경쟁을 할 수 있나?
"물론이다. 우리가 참가하는 모든 대회에서 경쟁할 수 있다고 생각하며, 최대한 멀리 가려고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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