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Laziali] 라치오 2025년 여름 이적시장 돌아보기: 조용한 악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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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png [TheLaziali] 라치오 2025년 여름 이적시장 돌아보기: 조용한 악몽
올여름, 특히 프리미어리그에서 적극적으로 선수를 이적하는 클럽을 중심으로 흥미진진한 이적시장을 즐겼고, 일부 세리에 A 팀들처럼 미지근한 이적시장을 선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라치오는 시작할 시장조차 없었기 때문에 다른 모든 클럽과 차별화되었다.

안타깝게도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에게 그의 매혹적인 라치오 복귀는 클럽의 가장 최근 재무 보고서가 요구되는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COVISOC가 부과한 이적 금지 조치로 인해 빠르게 무산되었다. (주: 여름 이적시장만 금지, 겨울은 아직 봐야되는데 안 금지될 가능성 높음)
따라서 라치오는 새로운 영입을 할 수 없었고, 결국 경영진은 모든 주요 선수들의 이적을 막기로 결정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단은 소규모 작전을 수행했다. 따라서 현재 팀은 지난 시즌 마르코 바로니 감독의 팀과 매우 유사하지만 완전히 동일하지는 않다.
그래서 이번 여름 라치오에서 일어난 모든 시장 활동을 되돌아보겠다.


1. 임대 중이던 니콜로 로벨라 및 기타 라치오 선수 4명, 영구 계약 완료


라치오는 새로운 계약을 체결하지 못했지만, 이전에 임대 중이던 5명의 선수를 완전 영입하는 데 성공했다. 가장 중요한 선수는 유벤투스에서 2년 임대 계약 후 완전 영입한 니콜로 로벨라였다. 이 미드필더는 1,700만 유로 상당으로 이적을 완료했으며 루카 펠레그리니(€400만)도 마찬가지이다.

게다가 라치오는 아스날로부터 누노 타바레스를 500만 유로에 인수할 수 있는 옵션을 발동했고, 피사요 델레-바시루와 사무엘 지고트는 각각 하타이스포르와 올림피크 마르세유에서 이적을 완료했다.

2. 다닐로 카탈디 & 마테오 칸첼리에리 리턴


피오렌티나와 파르마는 임대로 보낸 다닐로 카탈디와 마테오 칸첼리에리를 영입하지 않기로 결정했고, 사리 감독은 이를 매우 기쁘게 생각했다. 사리 감독은 과거 자신의 계획에 필수적인 역할을 했던 미드필더 카탈디를 다시 만나게 되어 기뻤다. 젊은 윙어인 칸첼리에리는 프리시즌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쳤으며, 적어도 본래 주전이던 구스타프 이삭센의 부상으로 결장하는 지금 주전 자리를 꿰찼다.

3. 룸 차우나 판매됨


라치오는 지난 시즌 1군 선수 한 명만 매각했는데, 이는 룸 차우나가 번리에 1,500만 유로로 이적한 것이다. 프랑스 윙어인 그는 지난 여름 살레르니타나에서 이적한 후 라치오에서 최악의 한해를 보냈다. 따라서 그의 이적은 클럽 팬들의 거의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다.

4. 로마노 플로리아니 무솔리니 인 앤 아웃

반대로 로마노 플로리아니 무솔리니의 이야기는 팬들 사이에서 좋지 않았다. 라치오는 유베 스타비아로부터 구매할 수 있는 옵션을 행사했지만 이번 이적시장에서 크레모네세에게 판매했다.
나이 든 마누엘 라자리, 아담 마루시치, 엘셰이드 히사이를 판매하지 않으면서 최근 사수올로전에서 뛰어난 데뷔전을 보여주기까지 한 22세의 젊은 유망주인 그를 판매한 것을 보고 팬들은 젊고 유망한 라이트백을 팔기로 한 클럽의 결정에 불만의 목소리는 더욱 커졌다.

 

출처: https://thelaziali.com/2025/09/02/lazio-2025-summer-transfer-market-recap-the-quiet-nightm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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