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n Edwards / Author, Ana Gonzalez / Design

 

우리는 Opta 슈퍼컴퓨터가 예측한 2025 클럽 월드컵 C조 

첼시, 플라멩구, 튀니스, LA의 경기 결과를 분석한다.

누가 16강 에 진출할까?

 

 

 

옵타 슈퍼컴퓨터의 예측: D조 전망

 

 

• 첼시는 Opta 슈퍼컴퓨터에 따르면 클럽월드컵의 우승 확률을 8.4%로 판단했고,
  상위에는 5팀이 존재한다. (PSG,맨체스터 시티, 뮌헨, 인테르, 레알 마드리드)

• 플라멩구는 그룹 D조에서 2번째로 강한 팀이며, 16강 진출 확률은 51.8%으로 주어졌다.

•  

  로스 앤젤러스 FC의 16강 진출 확률은 33.9%로 나타나며, 튀니스는 20.9%로 가장 낮은 확률을 보인다. 

 

 

 

 

 

엔조 마레스카 밑에서 첫 번째 트로피를 딴 첼시는 이번 여름 FIFA 클럽 월드컵에서

또 한 번 트로피를 추가할 기회를 갖는다. 

첼시는 2021년 이전 포맷에서 이 대회를 한 번 우승한 적이 있다.

첼시는 플라멩구, LA FC, 에스페랑스 드 튀니스와 함께 D조에 속해 있고, 

옵타 슈퍼컴퓨터에 따르면 조 1위를 차지할 확률은 76.7%다. 

E조 인테르(79.0%)만이 더 높은 확률을 보인다

 

 

 

 

 

 

 

 

 

 

첼시가 속한 D조에서 가장 큰 위협은 플라멩구다.

옵타 슈퍼컴퓨터에 따르면 플라멩구가 토너먼트에 진출할 확률은 51.8%로 예측되고 있다.

플라멩구는 2022년 코파 리베르타도레스를 우승하며 이번 대회에 참가하게 되었다. 

이 대회에서 플라멩구는 최근 6시즌 동안 두 번이나 정상에 오른 바 있다.

 

 

 

브라질에서 가장 많은 팬을 보유한 구단인 플라멩구는 

올해 세리에 A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고 있으며, 

감독은 과거 첼시에서 왼쪽 수비수로 활약했던 필리페 루이스가 맡고 있다.

 

 

 

 

 

LAFC는 D조에서 16강에 진출할 확률이 33.9%로, 세

팀 중 세 번째로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이 팀은 다른 클럽들보다 조금 더 극적인 방식으로 대회에 참가하게 됐다. 

원래 이 자리는 멕시코의 클럽 레온이 차지할 예정이었지만, 

다중 구단 소유 규정 위반으로 자격을 박탈당했고, 대신 LAFC가 들어오게 됐다.

 

 

 

 

LAFC에는 최근 주로 교체로 투입되고 있는 

전 첼시 공격수 올리비에 지루가 있다. 

지루는 첼시를 상대로 16번 맞대결을 펼쳤지만 

단 한 골만 넣은 적이 있다.

 

 

 

 

 

이 그룹의 마지막 팀은 에스페랑스 드 튀니스다. 

이 팀이 16강에 진출할 확률은 20.9%에 불과하다.

에스페랑스 드 튀니스는 튀니지 축구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클럽으로,

1부 리그에서 무려 34번 우승했다. 

최근 9시즌 중 8번이나 정상에 올랐다.

 

 

 

 

유세프 벨라이리는 이 팀의 핵심 선수로,

알제리 국가대표로 50경기 이상 출전한 윙어다. 

현재 세 번째로 에스페랑스 드 튀니스에서 뛰고 있으며, 

이번 시즌 CAF 챔피언스리그에서 7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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