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 수페르코파 결승전 로날드 아라우호의 동기부여 연설... "계속해서 역사를 써 내려가자
작성자 정보
- 리얼워터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3 조회
- 목록
본문
![image.png [MD] 수페르코파 결승전 로날드 아라우호의 동기부여 연설... "계속해서 역사를 써 내려가자!"](https://image.fmkorea.com/files/attach/new5/20260113/9373999925_340354_538374005e1612475e428781251209a0.png.webp)
페란 마르티네스
로날드 아라우호는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의 킹 압둘라 스포츠 시티에서 일요일에 열린 레알 마드리드와의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결승전을 앞두고 가장 큰 화제의 중심 인물 중 한 명이었다. 경기 후 페드리가 밝힌 바에 따르면, 정신 건강 문제를 극복하고 다시 명단에 복귀한 우루과이 출신 수비수 아라우호는 주장단의 일원으로서 그라운드에 서기 전, 라커룸에서 직접 팀원들 앞에 나서 연설을 했다.
아라우호는 동료들을 놀라게 할 만큼 감동적인 동기부여 연설을 펼쳤다. 그는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지난 엘 클라시코에서 레알 마드리드가 2-1로 승리했던 경기를 언급하며, 그 경험을 바탕으로 라커룸에 분명한 메시지를 던졌다.
이 우루과이 수비수는 지난 맞대결의 결과를 반드시 바꿔야 한다고 강조하며, 영원한 라이벌을 상대로 다시 승리의 길로 돌아서야 하고 바르사가 더 나은 팀임을 증명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의 결승이야말로 지난 시즌처럼 레알 마드리드를 꺾고 트로피를 들어 올릴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무대라고 짚었다.
연셜의 마지막 부분을 통해 아라우호는 팀에 대한 전폭적인 신뢰를 전했다. 그는 이 팀을 굳게 믿고 있으며, 자신감만 있다면 스스로 정한 한계까지 얼마든지 도달할 수 있다고 확신했다. 아라우호는 라커룸의 결속력과 정신력을 강조하며, 이러한 분위기가 바르사를 세계 최고의 팀 중 하나로 만든다고 덧붙였다.
그의 연설은 팀의 마음을 깊이 울린 한 문장으로 마무리됐다.
"계속해서 역사를 써 내려가자."
그라운드 위에서도 아라우호는 주인공이었다(?). 그는 플릭 감독의 신뢰를 받으며 경기 막판 몇 분을 소화했고, 바르사가 한 명이 부족한 상황에서도 3-2로 앞선 스코어를 지켜내는 데 힘을 보탰다.
결국 바르사는 우승을 차지했고, 아름답고도 감동적인 장면 속에서 라커룸은 우루과이인 주장인 아라우호가 제다의 관중들 앞에서 트로피를 들어 올리도록 했다.
아라우호는 돌아왔다. 그리고 사우디아라비아에서의 재등장은 그가 직접 인스타그램을 통해 밝힌 것처럼 많은 것을 배운 한 페이지를 서서히 마무리하는 듯하다. 그는 "때로는 멈추는 것이 스스로를 사랑하는 방법이라는 것을 배웠다. 마음과 정신을 돌보는 것은 포기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침묵 속에서도 일하신다는 것을 믿는 일이다. 잠시 멈춘 시간은 나를 새롭게 했고, 더 강해진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게 해줬다."라고 적었다.
이제 우루과이 수비수는 경기장에서 점차 자신감과 경기 감각을 되찾아야 한다. 그는 자신이 최고의 못브을 회복하는 과정에서 구단과 팬들, 감독, 그리고 동료들이 모두 곁에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