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래프] 게리 네빌의 해설, 거의 600건의 오프콤(Ofcom) 민원 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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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png [텔레그래프] 게리 네빌의 해설, 거의 600건의 오프콤(Ofcom) 민원 폭주](https://image.fmkorea.com/files/attach/new5/20260115/9382861481_340354_4d708d275dc6f08efee38c4f79ca082a.png.webp)
스카이 스포츠의 해설위원인 네빌은 지난주 경기 중 리버풀 선수들이 가브리엘 마르티넬리를 ‘때려눕히지’ 않은 것이 믿기지 않는다고 발언했다.
by 샘 딘 2026/01/14 17:03 GMT
지난주 아스널과 리버풀의 득점 없는 무승부 경기에서 가브리엘 마르티넬리를 향한 게리 네빌의 비판적인 발언이 영국 미디어 규제 기관인 오프콤(Ofcom)에 거의 600건에 달하는 민원을 불러일으켰다.
네빌은 지난주 경기 막판, 마르티넬리가 부상당한 리버풀 수비수 코너 브래들리를 밀친 것에 대해 격분한 반응을 보였다.
스카이 스포츠의 공동 해설자로 나선 네빌은 리버풀 선수들이 그 아스널 윙어(마르티넬리)를 "가서 완전히 박살 내놓지(absolutely whack)" 않은 것이 믿기지 않는다고 말했다.
네빌은 "저는 정말 마르티넬리에게 화가 납니다. 솔직히 말해서 리버풀 선수들이 왜 가서 그를 확실하게 한 방 먹이고 레드카드를 받지 않았는지 모르겠습니다."라며, "정말 수치스러운 일입니다."라고 덧붙였다.
![image.png [텔레그래프] 게리 네빌의 해설, 거의 600건의 오프콤(Ofcom) 민원 폭주](https://image.fmkorea.com/files/attach/new5/20260115/9382861481_340354_cdc85d74d79c67aa5031c0582df4d412.png.webp)
(가브리엘 마르티넬리는 이후 코너 브래들리에게 공을 던지고 그를 경기장 밖으로 밀쳐낸 것에 대해 사과했다.)
오프콤의 주간 시청자 보고서에 따르면 이후 576건의 민원이 접수되었으며, 이는 네빌의 발언과 관련된 것으로 파악된다. 이는 12월 4일 이후 텔레비전 방송과 관련해 제기된 단일 건수로는 최다 민원이다.
전문가 패널인 로이 킨 역시 비슷한 비판을 내놓았다. 그는 마르티넬리의 행동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저도 심하게 다쳤을 때 상대 선수가 제 위에서 내려다본 적이 있었는데, 기분이 좋지 않았죠."
"먼저 그에게 공을 던졌고, 그를 밖으로 내보내려고 무릎으로 살짝 가격했습니다. 저는 리버풀 선수들이 마르티넬리에게 더 강하게 반응하지 않아 놀랐습니다. 그런 행동은 정말 망신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보기 좋지 않은 장면이었어요. 마르티넬리가 사과하길 바랍니다."
마르티넬리는 경기 후 몇 시간 뒤, 브래들리가 심각하게 다친 줄 몰랐다며 사과문을 발표했다. 브래들리는 이후 무릎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나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았다.
이 브라질 공격수(마르티넬리)는 일요일 FA컵 포츠머스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이러한 논란에 실력으로 대응했다.
그는 경기 당일 리버풀의 아르네 슬롯 감독으로부터 옹호를 받기도 했다. 슬롯 감독은 "가브리엘 마르티넬리를 잘 모르지만, 좋은 사람인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다.
슬롯 감독은 이어 "그의 문제라기보다는 축구계 전반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경기 막판이나 도중에 시간을 끌거나 부상인 척하는 선수들이 너무 많습니다. 골을 넣고 싶은데 상대가 시간을 끈다고 생각하면 짜증이 날 수 있죠. 94분이라는 긴박한 상황에서 마르티넬리에게 명확한 판단을 요구할 수는 없습니다."라고 덧붙였다.
https://www.telegraph.co.uk/football/2026/01/14/gary-neville-commentary-draws-576-ofcom-complaint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