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르트1] 회네스의 에이전트 비난...에이전트의 반격
작성자 정보
- 타코야끼킬러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9 조회
- 목록
본문
![skysport_de-uli-hoeness-fc-bayern_7053289.jpg [스포르트1] 회네스의 에이전트 비난...에이전트의 반격](https://image.fmkorea.com/files/attach/new5/20260218/9502796773_340354_22b334935dc3f8ff877b370e28a6b32a.jpg.webp)
울리 회네스의 에이전트에 대한 발언이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베테랑 에이전트인 요르그 네블룽은 이에 대해 강경한 어조로 반박했다.
선수 에이전트들을 비판 했던 울리 회네스가 이번에는 반격을 받았다. 골키퍼 스테판 오르테가를 비롯한 선수들의 에이전트인 요르크 네블룽은 회네스의 최근 발언을 "놀랍고" "터무니없는 포퓰리즘"이라고 비난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자신들의 뜻대로 일이 풀리지 않으면 언제나 화를 낸다. 늘 에이전트들만 비난하곤 하지. 하지만 이번 경우, 결국 최종 결정을 내리는 건 우파메카노인데도 그는 정작 아무런 비난도 받지 않는 것 같다. 이 점이 참 우스운 일이다." 라고 네블룽은 말했다.
네블룽은 “결정은 언제나 선수 본인이 내리며, 구단들은 선수와 에이전트 사이를 갈라놓으려고 끊임없이 시도한다”고 덧붙였다.
회네스, 에이전트들의 "광기"에 참여 거부
우파메카노의 계약 연장을 둘러싼 장기간의 협상 끝에, 회네스는 최근 "우리는 'Nein' 이라고 더 자주 말하고 더 이상 이러한 광기에 동참하지 않겠다"고 공언했다.
선수 에이전트들의 수입은 바이에른 뮌헨 명예 회장에게 눈엣가시 같은 존재다. 회네스 회장은 인터뷰에서 "그들이 기여하는 바에 비하면 요구하는 수수료가 점점 과도해지고 있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구단 고문으로 일하는 마티아스 잠머는 최근 에이전트 업계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표명 하며 완전 폐지까지 주장했다. 이에 독일 선수 에이전트 협회는 그의 발언을 "명예훼손"이자 "지나치게 확대 해석한 발언"이라며 반박했다.
네블룽은 에이전트의 존재 이유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모든 선수에게는 시장이 있고, 구단과 에이전트는 이 시장에서 활동한다. 우리는 선수에게 어떤 선택지가 있는지 보여준다."
그에 따르면, 구단들 스스로가 에이전트와 중개인의 존재를 조장해 왔다. "구단들은 어린 선수들과 장기 계약을 맺는데, 종종 방출 조항이나 양측의 이해관계를 고려한 균형 잡힌 계약 없이 체결한다. 만약 선수가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면, 그냥 내보낸다. 이는 일종의 협상 게임이다. 때로는 선수가, 때로는 구단이 유리한 위치에 있다."라고 네블룽은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