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제타] "암이 당신들을 집어삼키기를". 바리 선수들을 향한 SNS상의 증오와 협박. 카스트로빌리 부인의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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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호등캔디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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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jpeg [가제타] "암이 당신들을 집어삼키기를". 바리 선수들을 향한 SNS상의 증오와 협박. 카스트로빌리 부인의 고발

"암이 당신들 모두를 집어삼키기를, 당신들의 자녀와 당신들이 가진 모든 것이 죽어버리기를." 이는 바리의 미드필더 가에타노 카스트로빌리의 아내 라켈레 리살리티의 인스타그램 계정으로 전송된, 짧지만 끔찍한 메시지의 내용이다. 이를 보낸 이는 스스로를 이 풀리아 팀의 팬이라고 자처하는 인물이다. 이 사건은 비바리니 감독이 이끄는 바리가 홈에서 아벨리노를 상대로 무승부를 거둔 직후에 발생했다.

 

바리 구단의 고발— 부진한 시즌을 보내고 있다는 이유로 바리 선수들과 그 가족들이 받은 메시지 중 이번이 처음이 아닌 이 불안한 게시물은 그 자체로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다. 카스트로빌리 부인은 법적 대응을 예고했으며, 바리 구단은 이 모든 사안을 정보통신경찰에 고발했다. "갈수록 이러한 수준의 댓글과 메시지들을 읽게 됩니다." 라고 미드필더의 아내는 언급했다. "최근 들어 너무 많아졌습니다. 역겹습니다! 수치스러운 일입니다! 모든 것에도 불구하고 축구는 유희와 즐거움의 순간이어야 합니다. 이 모든 것에 정말 비통하고 슬프며 혐오감을 느낍니다."

 

https://www.gazzetta.it/calcio/squadre/bari/notizie/28-12-2025/bari-insulti-e-minacce-sui-social-alla-moglie-di-castrovilli-il-club-denuncia.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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