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 테하] 코스타리카 축구계, 뛰어난 득점자 중 한 명의 죽음으로 애도에 잠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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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수성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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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jpg [라 테하] 코스타리카 축구계, 뛰어난 득점자 중 한 명의 죽음으로 애도에 잠기다.

아소시아시온 데포르티바 산 카를로스는 90년대 클럽의 상징적인 선수였던 로날드 베가 로하스의 별세를 애도했다. 그는 그 시절 경기장 안에서 보여준 헌신으로 팬들의 인정을 받았던 인물이다.

 

구단은 베가 로하스를 토로스 (산 카를로스의 애칭 - 역자 주 - ) 의 색깔에 대한 책임감과 사랑이 특징이었던 축구 선수로 기억했다. 구단 측은 이러한 자질들이 클럽의 역사뿐만 아니라 그의 커리어를 지켜본 이들에게도 지워지지 않을 발자취를 남겼다고 강조했다.

 

이 前 선수는 많은 팬과 前 동료들이 기억하는 애칭인 "초키리" 라는 별명으로 친숙하게 알려져 있었다. 산 카를로스에서의 활약 외에도 푼타레나스에서도 활동하며 코스타리카 축구계에서의 경력을 넓혔다.

 

산 카를로스에서 그는 거구의 길베르트 솔라노와 함께 치명적인 듀오를 이룰 줄 알았으며, 솔라노에게 수많은 골 도움을 주었다. 그는 체구는 작았지만 매우 빠르고 기술이 좋았으며, 그의 특징적인 곱슬머리로도 기억되고 있다.

 

베가 로하스는 최근 몇 년간 케포스에 거주하며 유소년 리그 프로젝트를 추진해 왔다. 그의 지인들이 SNS를 통해 전한 바에 따르면, 그는 이 프로젝트를 통해 새로운 세대의 축구 선수들을 양성하고자 노력했다.

 

그의 별세 소식은 클럽의 지지자들뿐만 아니라 스포츠 관계자들로부터 수많은 애도의 표현과 작별 메시지를 불러일으켰으며, 이들은 경기장 안팎에서 그가 남긴 유산을 높이 평가했다.

 

https://www.lateja.cr/sucesos/futbol-nacional-esta-de-luto-con-la-muerte-de-unos/NXOUMCYYC5GDBPUFP2R2CFNLT4/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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