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일] 프리미어리그, 아스날-에버튼전 노PK 판정 오심 공식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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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 프리미어리그, 아스날-에버튼전 노PK 판정에 오심 공식 인정

프리미어 리그(PL) 사무국은 지난 12월 20일 아스날이 에버튼을 1-0으로 이긴 경기에서 아스날이 페널티킥을 허용했어야 했다고 공식 인정했다. 
 
이는 주요 경기 장면 판독 패널(KMI)이 샘 바로트 주심의 판정이 잘못되었다고 결론 내린 데 따른 것이다.
 
논란이 된 장면은 경기 후반 58분경 발생했다. 아스날 수비수 윌리엄 살리바가 박스 안에서 티에르노 배리의 축구화를 걷어차면서 배리가 넘어졌으나, 바로트 주심은 페널티킥을 선언하지 않았다. 당시 VAR 역시 개입하지 않기로 결정하며 경기는 그대로 진행됐다.
 
하지만 KMI 패널은 사후 분석을 통해 3대 2의 투표 결과로 주심의 판정이 오심이었다고 결론지었다. 또한 패널은 VAR 심판인 마이클 솔즈베리가 주심에게 온필드 리뷰(모니터 확인)를 권고하여 판정을 번복하게 했어야 했다는 데에도 3대 2로 동의했다.
 
반면 에버튼 입장에서는 뼈아픈 결과다.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만약 에버튼이 페널티킥을 얻어 무승부로 승점 1점을 챙겼다면, 현재 프리미어 리그 8위가 아닌 7위에 자리했을 것이라며 아쉬움을 삼켰다.
 
모예스 감독은 경기 직후에는 직접적인 언급을 피했으나, 이틀 뒤 풀럼이 비슷한 반칙으로 결승 페널티킥을 얻어내자 입을 열었다. 
 
그는 "그 장면에서는 페널티킥이 선언되고 우리 경기에서는 선언되지 않은 것을 보고 기가 막혔다"며 "특정 클럽들은 판정의 이득을 보고, 우리는 후자에 속해 있는 것 같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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