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사미 목벨] 토트넘 벤탄쿠르, 햄스트링 수술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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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png [BBC-사미 목벨] 토트넘 벤탄쿠르, 햄스트링 수술 받는다](https://image.fmkorea.com/files/attach/new5/20260112/9374953671_340354_1eb21fc9459247b2c67fac6a6b11e67d.png.webp)
벤탄쿠르는 지난 2022년 유벤투스에서 토트넘으로 합류했다
토트넘 홋스퍼의 미드필더 로드리고 벤탄쿠르가 햄스트링 수술을 받게 됨에 따라 최소 3개월간 결장할 예정이다.
이번 시즌 토마스 프랭크 감독 체제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 온 벤탄쿠르는 지난주 본머스와의 프리미어리그 패배 경기에서 부상을 입었다.
벤탄쿠르가 사실상 남은 시즌의 대부분을 소화할 수 없게 되면서, 토트넘이 중원 보강을 위해 이적 시장에 뛰어들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로써 토트넘은 현재 허벅지 부상으로 3월 A매치 휴식기 이후에나 복귀가 가능한 모하메드 쿠두스에 이어 벤탄쿠르까지 전력에서 이탈하게 됐다. 또한 토트넘은 이달 초 브레넌 존슨을 3,500만 파운드에 크리스탈 팰리스로 매각한 바 있다.
최근 성적 부진으로 인해 프랭크 감독을 향한 압박과 구단 안팎의 불안감이 커지는 상황에서 벤탄쿠르의 결장은 대형 악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프리미어리그 14위에 머물러 있는 토트넘은 지난 토요일 아스톤 빌라와의 FA컵 3라운드에서도 패하며 조기 탈락했다.
당시 전반을 0-2로 마친 토트넘 선수단은 홈 팬들의 야유를 받았으며, 서포터들은 오는 토요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홈 경기에서 구단 운영 방식에 항의하는 시위를 계획 중이다.
서포터 단체인 'Change for Tottenham'은 웨스트햄전 시작 전 경기장 내 시위를 위해 노란색 현수막과 깃발, 스카프 등을 지참해 달라고 팬들에게 요청했다.
이는 최근 토트넘 홋스퍼 서포터즈 트러스트(THST)가 구단 고위직과의 면담 이후 구단의 "야망이 급격히 하락했다"고 비판한 데 따른 행보이기도 하다.
서포터 단체 'Change for Tottenham' 측은 "보드진의 이적 전략, 디렉터 역할의 불투명성, 매 시즌 반복되는 부상 위기, 최근의 경기 결과 및 내용, 그리고 터무니없이 비싼 티켓 가격 등에 대해 팬들 사이에서 불만이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단체는 "지금 행동에 나서야 1월 이적 시장이라는 중요한 시기에 팬들의 목소리가 전달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들은 "우리 1군 선수단에는 진지한 투자가 필요하다. 루이스 패밀리 트러스트와 비나이 벤카테샴, 파비오 파라티치 등이 다니엘 레비 회장의 사임 이후 야망을 갖고 트로피를 우선시하겠다고 팬들에게 약속했던 만큼, 팬으로서 우리가 요구하는 것은 이 약속들이 지켜지는 것뿐"이라고 강력히 요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