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니자르 킨셀라] 첼시 새 사령탑 로세니어, ‘폭탄 스쿼드’ 스털링·디사시와 대화 나선다...첼시 내부 정비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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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석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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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83485291042543093522067699785.jpg [BBC-니자르 킨셀라] 첼시 새 사령탑 로세니어, ‘폭탄 스쿼드’ 스털링·디사시와 대화 나선다...첼시 내부 정비 본격화

 

첼시의 새 감독 리암 로세니어는 이른바

‘폭탄 스쿼드’로 불리며

거취가 불투명한 라힘 스털링과 악셀 디사시와 

직접 대화를 나누겠다고 밝혔다.

 
지난주 엔조 마레스카를 대신해 
감독으로 부임한 41세의 잉글랜드 출신 
로세니어 감독은 첼시와 같은 
구단주 체제를 공유하는 
스트라스부르에서 시즌 도중 합류하며 산적한 과제들을 처리하고 있다.
그중 하나가 바로 2023-24시즌에 
각각 4,750만 파운드(스털링, 약 942억 원), 
3,850만 파운드(디사시, 약 764억원)에 영입된 
두 선수와의 면담이다.
현재 두 선수는 1군과 다른 시간대에 
별도의 훈련장과 건물에서 훈련하고 있으며 
여전히 이적 명단에 올라 있다. 
두 선수 모두 지난여름 제안된 임대 이적을 거절한 바 있다.
이들에 대해 로지어 감독은 이렇게 말했다.
 
“그들과 대화를 나눌 것이다. 지금은 1월이다.
스털링은 정말 뛰어난 커리어를 쌓아온 선수고 
나는 그를 매우 존중한다. 
디사시 역시 오래전부터
 정말 높게 평가해 온 선수다.
솔직히 말해 나는 먼저 
그들과 이야기를 해야 하고
구단과도 대화를 나눠야 한다.
우선순위 목록이 정말 길다. 
앞으로 며칠 안에 그 작업을 진행할 것이다.”
 
스털링은 나폴리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디사시에 대해서는 로마와 리옹이 이적 가능성을 타진했다. 
그러나 FIFA 규정상 첼시는 해외 임대 선수를 
최대 6명까지만 보유할 수 있어 
두 선수 중 한 명이라도 임대로 보내려면 
기존 임대 계약 하나를 해지해야 한다.
 
첼시는 통상적으로 매 이적시장마다 활발히 움직이지만 이번 1월은 감독 교체 여파로
 비교적 조용한 출발을 보이고 있다. 
단 내부에서는 기본적인 이적 전략이 유지될 것이라고 보고 있으며 
마레스카 감독이 구단 수뇌부와의 갈등 끝에 예기치 않게
중도 경질된 이후 로세니어 감독의 의견이 이제 의사결정 과정에 반영될 예정이다.
영입과 관련해 로지어 감독은 다음과 같이 덧붙였다.
 
“구단과 처음 나눈 대화는
‘지금 가장 중요한 선수들은 
이미 이곳에 있는 선수들’이라는 점이었다.
사람들에게 기회를 주면 
예상치 못한 좋은 결과가 나오는 경우가 많다.
찰턴과의 경기에서도 
그런 긍정적인 놀라움이 있었다. 
 
물론 지금은 1월이고 
단기적으로도 성공을 원한다.
하지만 해답이 항상 외부에 있는 것은 아니다. 
때로는 이미 이 건물 안에 답이 있다. 
이를 토대로 구단과 함께 결정을 내릴 것이고
아마 이번 주 후반쯤이 될 것 같다.”
 
첼시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보다 본격적인 보강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며
주요 타깃 선수들이 그때 시장에 나올 가능성이 크다.
특히 공격수 보강이 핵심 과제로 꼽힌다.
첼시는 앙투안 세메뇨가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하기 전 조건을 잠시 검토한 바 있으며 
딘 하위선을 여름에 고려했다가 그가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다. 
 
센터백 보강 역시 검토 대상이다.
렌 소속 수비수 제레미 자케는 첼시가 높이 평가하는 선수 중 하나이며
유벤투스 공격수 케난 일디즈 역시 관찰 대상이다. 
그 외에도 여러 후보들이 검토되고 있다. 
생테티엔 공격수 딜리안 은게상과도 연결됐지만 
그는 프랑스의 자매 구단 스트라스부르의 영입 타깃이다.
첼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코비 마이누 역시 높이 평가하고 있으며 
그는 올드 트래퍼드에서 계약 기간이 18개월도 남지 않은 상태다. 
 
미드필드에서는 로메오 라비아의 잦은 부상 문제가 지속될 경우
추가 옵션을 검토할 수 있다. 
백업 골키퍼 필립 요르겐센은 현재 거취를 고민 중이며
그가 떠날 경우 대체 자원이 필요하다.
아카데미 출신 타이리크 조지는 
최근 경기 명단에 들지 못하고 있으며 
여름에 2,200만 파운드(약 436억원)로 풀럼 이적이 무산된 이후 
다시 매각 대상이 됐다. 임대 이적도 선택지 중 하나다.
 
첼시UEFA의 규제로 인해 1월 이적시장에서는
‘순이적 흑자’를 유지해야 하는 강한 제한을 받고 있어 
영입이 이루어질 경우 반드시 방출이 뒤따라야 한다.
다만 이러한 제한은 다음 시즌부터 해제될 예정이며 
동시에 프리미어리그는 기존 PSR(수익·지속가능성 규정)보다 완화된 새로운 스쿼드 비용 관리 규칙을 도입할 예정이다.
 
첼시는 이미 다음 시즌을 대비해 여러 선수를 확보해 둔 상태다. 
스포르팅의 4,000만 파운드(약 794억원)짜리 윙어 지오바니 켄다,
스트라스부르 공격수 엠마누엘 에메가, 
카이라트 공격수 다스탄 사트파예프, 
코린치안스 왼쪽 풀백 데네르 에반젤리스타 등이 포함된다. 
또한 인디펜디엔테 델 바예 소속 수비수
데이네르 오르도녜스를 2028년 1월 합류 조건으로 영입하는 계약도 최근 체결했다.
현재 임대 중인 선수들 가운데 아론 안셀미노(도르트문트), 
그리고 스트라스부르 소속의 마이크 펜더르스, 
마마두 사르, 켄드리 파에스 역시 여전히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후자의 세 명은 프랑스에서 로지어 감독의 지도 아래에서 뛰었던 선수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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