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선] 맨유 (vs 맨시티) 전술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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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캐릭은 이번 주말 열리는 맨체스터 더비에서 승리를 거두며, 맨유 감독 선임에 회의적인 시선을 보내는 이들을 단숨에 설득하려 할 것이다
최근 4경기 연속 무승에 빠져 있는 맨유는 객관적으로 보면 결과를 내기 쉽지 않아 보이지만, 더비 경기에서는 흔히 말하듯이 폼은 의미가 없다.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 복귀한 브라이언 음뵈모와 아마드 디알로의 합류로 전력이 강화됐다. 또한 셰슈코, 마테우스 쿠냐, 메이슨 마운트, 브루노 페르난데스 역시 출전 가능성이 있다.
캐릭이 선호하는 4-2-3-1로 전환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 많은 자원들을 어떻게 가장 효과적으로 활용할지가 관건이다.
유나이티드는 시티가 공격 시 최소 5~6명의 선수를 전방에 쏟아붓는 방식을 절대 간과해서는 안 된다. 자연스럽게 이번 시즌 팀 내 최다 득점자인 음뵈모의 활용법에 큰 물음표가 붙는다.
이 경기에서 음뵈모는 측면보다는 중앙에서 뛰는 것이 가장 적합하며, 쿠냐를 왼쪽 윙으로 배치하고 셰슈코는 벤치에서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분석이다.
이러한 전술적 판단의 이유는 아마드, 음뵈모, 쿠냐로 구성된 삼각 편대가 1대1 상황에서 매우 강하고, 시티 수비를 향해 직접적으로 침투하는 기동성이 뛰어나기 때문이다.
맨시티가 브라이턴과 맞붙었을 당시, 파비안 휘르첼러 감독도 비슷한 전술을 사용해 큰 효과를 거둔 바 있다.
페르난데스는 다시 No.10 포지션으로 복귀해, 공을 전방으로 효과적으로 연결할 수 있는 미드필드의 플렉스 플레이어 역할을 맡게 될 것이다.
미들즈브러 시절 캐릭의 첫 시즌에서는 추바 악폼이 핵심 선수였다.
일반적으로 그는 체격이 좋은 전형적인 No.9 역할을 맡을 것이라 예상됐지만, 실제로는 역할이 뒤바뀌어 악폼이 빌드업에 더 많이 관여하고, No.10이 공격수 뒤를 넘어 전방으로 침투하는 구조였다.
이 전술은 엄청난 효과를 거뒀고, 그 결과 악폼은 그 시즌 챔피언십에서 29골을 기록했다. 이는 그가 미들즈브러를 떠난 이후 다시는 도달하지 못한 커리어 하이였다.
https://www.thesun.co.uk/sport/37925772/carrick-plan-man-utd-man-city-tactics-expo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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