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토] 1월 유베로 가는 레지스타: 모두를 설득한 단 한 명의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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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jpg [투토] 1월 유베로 가는 레지스타: 모두를 설득한 단 한 명의 이름.](https://image.fmkorea.com/files/attach/new5/20251230/9329835619_340354_c7e73c0a7389369bc99676af76afcb1a.jpg.webp)
토리노 - 더 이상의 증명은 필요 없었으나, 피사와의 경기가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 유베에게 사고력, 아이디어, 번뜩임과 실질적인 무게감을 겸비한 선수는 단순히 필요한 수준을 넘어 산소와 같은 존재가 될 것이다. 이는 경기 운영과 전술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경기가 잘 풀리지 않고 두려움이 엄습할 때 경기를 안정시키기 위해서도 절실하다. 실제로 아레나 가리발디 경기장에서는 전반 종료 직전부터 후반 초반까지 정확히 그런 상황이 벌어졌다. 유베는 의지할 곳이 없었고 용기를 되찾지 못했다. 로카텔리의 선전만으로는 재건에 역부족이었으나, 미레티의 퀄리티가 투입되자마자 비안코네리의 모습이 바뀌었다. 이제 의문의 여지는 없다. 미드필더가 필요하며, 수비형 미드필더로서 압박과 템포를 견딜 수 있는 레지스타라면 더욱 좋다.
중원 사령관을 위한 이름
하지만 1월이라는 이적 시장의 특성상 유베가 마법처럼 대단한 선수를 낚아챌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거론되는 이름들은 한동안 보아왔던 리스트와 거의 비슷하다. 최근 며칠간 라이프치히의 슐라거에 대한 새로운 접촉이 포착되었다. 그는 이미 가을부터 2026년 여름을 대비한 영입 명단에 올랐던 선수다 (라이프치히와 계약이 만료되어 2월부터 자유롭게 타 클럽과 협상 가능). 또한 팀버와 관련해서도 움직임이 있다. 현재로서는 페예노르트의 팀버가 가장 현실적인 대안인데, 몇 주 혹은 며칠 내에 영입이 가능한 몇 안 되는 적정 가격의 선수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구단 내 모든 구성원을 만족시킨 이름은 따로 있으며, 팀의 재도약을 위한 핵심 영입으로 점찍힌 인물이 있다. 바로 파르마의 스페인 미드필더 아드리안 베르나베다. 파르마의 CEO 케루비니와 유베의 차기 단장 오톨리니의 관계는 매우 공고하다. 베르나베 영입을 위해서는 최소 2500만 유로의 제안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인테르가 프라테시의 몸값으로 요구하는 3000만 유로보다는 다소 낮은 금액이다. 유베 보드진은 현재 프라테시 영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에이전트를 통해 정보를 수집하고 이번 겨울 이적 시장에서 그를 데려올 실질적인 가능성을 검토한 후, 이제 토리노로 데려오기 위한 해법을 찾는 단계에 접어들었다. 인테르 측은 케프렌 튀람과의 맞교환이라는 도발적인 제안을 던졌으나, 유베는 튀람을 보낼 의사가 전혀 없다.
활용 가능한 카드들
프라테시가 유일한 카드는 아니다. 오히려 현재 협상 테이블에 올라온 여러 프로필 중 하나일 뿐이다. 현재 사수올로에서 활약 중이며 마로타와 아우실리오 (인테르 수뇌부) 가 예의주시하고 있는 수비수 무하레모비치가 협상의 열쇠가 될 수 있다. 그는 유베의 유스 시스템에서 성장해 넥스트 젠 팀에서 두각을 나타냈으며, 유베는 그의 향후 이적료 50%를 가질 권리를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복잡한 이해관계가 거래에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 또한, 오른쪽 풀백 보강도 우선순위 중 하나다 (제노아의 노턴-커피가 유력하며 페린과 관련된 논의가 진행 중이다). 동시에 일디즈의 백업이나 순수 공격수를 찾는 작업도 물밑에서 계속되고 있다. 스팔레티 감독의 구상에서 9번 선수, 특히 두산 블라호비치와 같은 특성을 가진 선수는 매우 유용할 것이다. 이 모든 것은 철저히 기회에 달려 있다. 자금 자급자족 기조 아래 진행되는 이번 이적 시장에서 확실한 우선순위를 정하기는 어렵기 때문이다. 이번 겨울 이적 시장은 유베에게 그 어느 때보다 섬세하고 결정적인 시기가 될 것이다. 더 높은 곳을 바라보고 싶은 야망과 과도한 지출을 할 수 없는 현실 사이에서, 유베의 꿈은 이번 이적 시장의 결과에 달려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