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 크리스텐센, 왼쪽 전방십자인대 부분 파열로 최소 4개월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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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롱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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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은 피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지만, 시즌 아웃 가능성 역시 완전히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에게 지난 화요일 과달라하라에서 치른 경기는, 결과적으로 FC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고 뛴 마지막 경기가 될 수도 있다.
그의 계약은 2026년 6월 30일까지다.
덴마크 출신 센터백 크리스텐센은 토요일 훈련 도중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왼쪽 무릎에 무리가 가는 동작을 했고, 곧바로 통증을 호소했다.
결국 훈련을 끝까지 소화하지 못하고 중도에 빠졌으며, 그 여파로 비야레알 원정 명단에서도 제외됐다.
AS는 이미 초기 단계에서 반응이 썩 좋지 않았다고 전한 바 있지만, 일요일 진행된 정밀 검사 결과는 그보다 더 심각한 판단을 내렸다.
구단이 발표한 공식 메디컬 리포트에 따르면, 크리스텐센은 왼쪽 무릎 전방십자인대가 부분적으로 파열됐다는 진단을 받았다. 시즌 운영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부상이다.
구단은 정확한 결장 기간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AS 취재에 따르면 크리스텐센은 최소 4~5개월가량 전력에서 이탈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진다.
이 경우 이번 시즌 잔여 일정 대부분을 소화하지 못할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
다행히 완전 파열은 아닌 것으로 확인되면서, 의료진은 수술 대신 보존적 치료를 선택했다. 크리스텐센은 재활과 회복 중심의 과정을 밟게 될 예정이다.
한지 플릭 감독에게는 상당한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
특히 로날드 아라우호 역시 정신 건강 문제로 복귀 시점이 불투명한 상황이라는 점에서, 수비진 운영은 더욱 어려워질 전망이다.
이 같은 상황을 고려할 때, 바르셀로나가 크리스텐센을 장기 부상자 명단에 올리고, 겨울 이적시장에서 센터백 보강을 검토할 가능성도 충분히 열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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