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운동] 테어 슈테겐, 이적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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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렁이과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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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골키퍼 마르크 안드레 테어 슈테겐이 강등 위기에 처한 스페인 1부 리그 클럽 지로나로 이적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스페인 언론들의 일관된 보도에 따르면, FC 바르셀로나는 현재 지로나와 시즌 종료까지의 임대 이적에 대해 집중적인 협상을 진행 중이다.

 

 

33세의 테어 슈테겐은 스페인 챔피언 바르셀로나에서 미래가 불투명하다. 한지 플릭 감독은 골키퍼로 가르시아를 주전으로 기용하고 있다. 슈테겐이 올여름 미국, 멕시코, 캐나다에서 열리는 월드컵에 주전 골키퍼로 출전하겠다는 꿈을 이루려면 출전 시간이 절실히 필요하다.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 역시 최근 이 점을 분명히 밝혔다.

 

 

나겔스만 감독은 "그가 경기에 뛰는 것이 중요하다"며 "유럽 최고 클럽에서 뛰든 아니든 그것이 전부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물론, 그가 괜찮은 활약을 보여준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이라고 덧붙였다.

 

 

지로나에서 슈테겐은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낼 수 있을 것이다. 지로나는 17경기에서 33골을 실점하며 리그 최악의 수비력을 자랑하고 있다. 게다가 지로나는 바르셀로나에서 북쪽으로 약 100km밖에 떨어져 있지 않다. 따라서 슈테겐은 두 아들과도 멀지 않은 곳에 살게 될 것이다.

 

 

 

 

https://sport.sky.de/fussball/artikel/marc-andre-ter-stegen-steht-wohl-vor-einem-wechsel-vom-fc-barcelona-zum-fc-girona/13488230/33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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