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애슬레틱] 토트넘 쿠두스 3월까지 결장, 벤탄쿠르 '심각한' 햄스트링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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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부상으로 수주간 전력에서 이탈하게 된 쿠두스
By Elias Burke and Nnamdi Onyeagwara
Jan. 8, 2026 / Updated Jan. 9, 2026 1:17 am
토트넘 홋스퍼의 토마스 프랭크 감독이 모하메드 쿠두스와 로드리고 벤탄쿠르가 당분간 경기에 나설 수 없게 되었다고 발표했다.
쿠두스는 지난 1월 4일 선덜랜드와의 1-1 무승부 경기 중 다리 부상을 입었다. 프랭크 감독은 그가 3월 23일 주에 시작되는 3월 A매치 휴식기 전까지는 복귀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벤탄쿠르는 지난 수요일 2-3으로 패배한 본머스전 후반 막바지에 교체 아웃되었으며, 루카스 베리발 또한 그보다 앞선 후반 초반에 교체된 바 있다.
아스톤 빌라와의 FA컵 3라운드 경기를 앞둔 목요일 기자회견에서 프랭크 감독은 베리발에 대해 "오늘 상태를 확인 중이며, 자세한 결과는 오늘 늦게 나올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벤탄쿠르에 대해서도"로드리(벤탄쿠르) 역시 안타깝게도 햄스트링 부상이 꽤 심각해 보이며, 정확한 복귀 시점은 추후 확인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쿠두스의 상태에 대해서 프랭크 감독은 "쿠두스는 불운하게도 대퇴사두근 부상이 더 심각한 상황이라, 3월 A매치 휴식기 이후에나 복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프랭크 감독은 데얀 쿨루셉스키의 근황도 전했다. 그는 2025년 5월 무릎 수술을 받은 이후 이번 시즌 아직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 앞서 프랭크 감독은 지난 9월, 쿨루셉스키가 2025년이 지나기 전 복귀할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한 바 있다.
이날 프랭크 감독은 쿨루셉스키에 대해 "그의 부상은 꽤 복잡한 상황이지만, 데얀은 이를 앞당길 수 있는 최고의 프로 정신과 멘탈을 가진 선수"라고 신뢰를 보냈다. 이어 그는 "가장 중요한 것은 무릎 통증을 없애는 것이며, 이를 위해 10일 전 주사 처방을 받았다. 3~4주 정도 경과를 지켜본 뒤 통증이 가라앉으면 훈련장에 복귀할 수 있을 것이고, 그때 상황을 다시 살필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여름 약 5,500만 파운드의 이적료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한 쿠두스는 이번 시즌 26경기에 출전해 3골 6도움을 기록 중이다.
벤탄쿠르는 이번 시즌 토트넘 중원의 핵심으로 활약하며 리그 단 한 경기를 제외한 28경기에 출전했다. 베리발 또한 전 대회 통틀어 24경기에 나섰다. 베리발은 지난 11월 1일 첼시전 뇌진탕 부상으로 2경기에 결장한 데 이어, 새해 첫날 브렌트포드와의 0-0 무승부 경기에서도 서혜부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바 있다.
![image.png [디 애슬레틱] 토트넘 쿠두스 3월까지 결장, 벤탄쿠르 '심각한' 햄스트링 부상](https://image.fmkorea.com/files/attach/new5/20260109/9362220015_340354_188572d7eabaa057e16d17390def1aba.png.webp)
쿨루셉스키(왼쪽)가 지난 5월부터 결장 중인 가운데, 토트넘 중원을 지켜온 벤탄쿠르(오른쪽)
토트넘은 최근 리그 12경기에서 단 2승만을 거두며 프리미어리그14위에 머물러 있다.
본머스전 패배 이후, 수비수 미키 판 더 펜과 페드로 포로가 바이탈리티 스타디움을 찾은 원정 팬들과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이에 대해 프랭크 감독은 "어제 경기 내내 원정 팬들의 응원은 훌륭했다. 그들은 마땅히 그래야 하듯 노래하며 우리를 지지해 주었고, 앞으로 더 많은 승리를 거두면 모두가 행복해질 것"이라며 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프랭크 감독과 토트넘, 전력 보강 절실
1군 명단에 전문 오른쪽 윙어가 없는 프랭크 감독에게 이번 부상 소식은 치명적이다. 프랭크 감독은 지난 일요일 선덜랜드전에서 본래 스트라이커인 랑달 콜로 무아니를 오른쪽 윙어로 기용하는 실험을 했고, 본머스전에서는 루카스 베리발을 선발로 내세웠다. 베리발은 좁은 지역에서 중앙 미드필더처럼 움직이며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으나, 허벅지 부상으로 인해 최소 이번 주말 아스톤 빌라전에는 나설 수 없게 되었다.
지난 9월, 쿨루셉스키의 2025년 내 복귀를 낙관했던 프랭크 감독에게 5월 입은 무릎 부상 재활 과정에서 발생한 추가 합병증 소식은 큰 타격이다. 구단은 이번 이적 시장에서 오른쪽 윙어 보강이 시급한 상황이며, 프랭크 감독은 파비오 파라티치와 요한 랑에 공동 스포츠 디렉터가 이끄는 영입팀이 전력 강화를 위해 "매우 노력 중"이라고 강조했다.
벤탄쿠르의 햄스트링 부상 정도가 심각함에 따라 중원 보강 역시 고려해야 할 처지다. 이브 비수마와 파페 마타르 사르는 각각 말리와 세네갈 대표팀 소속으로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8강전을 앞두고 있다. 시즌 초반 맹활약했던 사르의 복귀가 절실한 상황이지만, 벤탄쿠르의 부상 이전부터 중원에서의 점유율 확보 문제로 인해 미드필더진 강화는 토트넘의 최우선 과제로 꼽혀왔다.
https://www.nytimes.com/athletic/6954040/2026/01/08/tottenham-injury-news-kudus-bentancur-bergva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