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애슬레틱] 마이클 캐릭, 맨유 임시 감독 부임 유력...48시간 이내 공식 발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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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aurie Whitwell
Jan. 12, 2026 / Updated 5:55 pm
마이클 캐릭이 이번 시즌 종료까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이끌 임시 감독직의 가장 유력한 후보로 부상했다.
캐릭은 올레 군나르 솔샤르와 함께 구단 수뇌부와 대면 면담을 가진 뒤, 현재 가장 강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후벵 아모림 감독 경질 이후 두 경기 동안 임시로 팀을 지휘했던 대런 플레처는 캐릭을 보좌하는 코치직을 맡을 가능성이 크다. 아울러 캐릭을 지원할 또 다른 코치진의 합류 역시 고려 대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맨유 측은 아직 최종 결정이 내려진 것은 아니라는 입장이지만, 향후48시간 이내에 공식 발표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제이슨 윌콕스 기술 이사와 오마르 베라다 최고경영자(CEO)가 이번 임시 감독 선임 과정을 주도해 왔으며, 짐 랫클리프 경과 글레이저 가문의 최종 승인 절차가 남아 있는 상태다.
구단은 임시 감독 선임 작업이 마무리되는 대로 아모림의 정식 후임자 영입에 본격적으로 착수할 계획이다.
캐릭은 지난 2021년 솔샤르 감독 사임 이후 맨유에서 세 경기 동안 임시로 지휘봉을 잡은 바 있다. 선수 시절에는 2006년부터 2018년까지 12년 동안 맨유의 미드필더로 활약하며 프리미어리그 우승 5회와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경험했다. 그는 지난 여름 미들즈브러 감독직에서 물러난 이후 현재는 무직 상태다.
맨유는 약 일주일 전, 부임 14개월 만에 아모림 감독을 경질했다. 이에 따라 U-18 팀의 플레처 코치가 임시 지휘봉을 잡아 지난 수요일 번리 원정 경기와 일요일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과의 FA컵 경기를 이끌었으나, 브라이튼전에서는 패배를 기록했다. 당시 과거 맨유의 수비수였던 조니 에반스도 플레처를 돕기 위해 코치진에 합류한 바 있다.
아모림 감독의 경질은 지난 1월 4일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무승부 이후 열린 극적인 기자회견에서 예견되었다. 당시 아모림 감독은 자신은 구단에 단순한 '코치(coach)'가 아닌 '매니저(manager)'가 되기 위해 온 것이라고 강조하며 구단과의 견해 차이를 드러냈다.
베라다 CEO와 윌콕스 이사를 포함한 구단 운영진은 배후에서 발생한 관계 악화 끝에 아모림과의 결별이라는 결론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아모림은 지난 2024년 11월 포르투갈의 스포르팅 CP를 떠나 맨유에 합류하며 2027년까지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에는 중도 해지에 따른 위약금 감면 조항이 포함되지 않았기 때문에, 맨유는 그의 잔여 계약 기간에 대한 임금을 전액 지급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