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 '쿠뎀그'를 겪었던 바르셀로나의 또 다른 이적 드라마, '니코 윌리엄스'의 결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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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jpeg [MD] \'쿠뎀그\'를 겪은 바르셀로나의 또 다른 이적 드라마, \'니코 윌리엄스\'의 결말은?](https://image.fmkorea.com/files/attach/new5/20250621/8555605524_340354_bb65f417629449a71f10b48a0d248a44.jpeg)
니코 윌리엄스의 바르셀로나 이적 사가가 다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이번 여름, 스스로 에이전트 펠릭스 타인타를 통해 데코 단장을 만나 바르사 이적 의사를 밝히면서 멈춰섰던 이적 논의가 재점화됐다.
지난해 유로 2024 이후 바르사 합류 가능성이 제기됐으나 아틀레틱 클럽 잔류를 택했던 그는, 이번엔 직접 움직이며 상황을 뒤바꿨다.
이러한 니코의 적극적인 움직임은 구단 수뇌부와 주안 라포르타 회장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고, 현재 바르사는 니코 윌리엄스를 이번 여름 이적 시장의 최우선 영입 대상으로 삼고 있다.
이번에는 협상이 빠르게 마무리될 가능성도 있다.
바르사 측은 니코가 7월 14일 예정된 아틀레틱 클럽 프리시즌 훈련에 참가하기 전까지 이적을 마무리하길 원하고 있다.
바르사-아틀레틱-니코 삼각 구도의 오랜 '이적 드라마'가 마침내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는 결정적인 순간이 다가온 셈이다.
캄프 누에는 이미 니코의 친구 라민 야말, 알레한드로 발데가 기다리고 있다.
이번 니코 윌리엄스의 영입 또한 바르사가 몇 시즌에 걸쳐 공을 들인 끝에 마침내 성사 직전에 이른 이적 사례로 남을 수 있다.
과거 바르사가 여러 차례 이적 시장을 거치며 어렵게 데려온 선수들은 다음과 같다.
바르사의 대표적 '이적 드라마'
![1.jpeg [MD] \'쿠뎀그\'를 겪은 바르셀로나의 또 다른 이적 드라마, \'니코 윌리엄스\'의 결말은?](https://image.fmkorea.com/files/attach/new5/20250621/8555605524_340354_99b983892094b5c6d2fc3736e15da7d1.jpeg)
앙투안 그리즈만, 2019년 1억 2천만 유로 이적
앙투안 그리즈만은 2018년 여름 바르사 이적에 매우 가까웠지만, 수주간의 소문 끝에 러시아 월드컵을 앞두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잔류를 선택했다.
그는 직접 다큐멘터리 '더 디시전(La Decisión)'을 통해 이 사실을 공개했다.
그러나 1년 뒤 결국 마음을 바꿔 1억 2천만 유로의 이적료로 바르사 유니폼을 입었다.
![2.jpeg [MD] \'쿠뎀그\'를 겪은 바르셀로나의 또 다른 이적 드라마, \'니코 윌리엄스\'의 결말은?](https://image.fmkorea.com/files/attach/new5/20250621/8555605524_340354_25c9eefa01e9413fa3d816ce8c4fed0c.jpeg)
필리페 쿠티뉴, 2018년 1억 3,500만 유로 이적
쿠티뉴의 바르사 이적은 2017년 여름 성사 직전까지 갔었다.
그해 여름 네이마르가 2억 2,200만 유로의 이적료로 팀을 떠난 뒤, 바르사는 그의 대체자로 리버풀의 쿠티뉴와 도르트문트의 뎀벨레를 염두에 뒀다.
그러나 프랑스인 뎀벨레와 달리 브라질인 쿠티뉴의 영입은 여름 이적 시장에서 합의에 이르지 못했고, 결국 몇 달 뒤 겨울 이적 시장에서야 계약이 성사됐다.
![3.jpeg [MD] \'쿠뎀그\'를 겪은 바르셀로나의 또 다른 이적 드라마, \'니코 윌리엄스\'의 결말은?](https://image.fmkorea.com/files/attach/new5/20250621/8555605524_340354_e4f52d103a385111776e708281f94b73.jpeg)
세스크 파브레가스, 2011년 3,400만 유로 이적
아레니스 데 마르 출신의 이 선수는 바르사 복귀 의사를 공개적으로 여러 차례 밝혔지만, 바르사와 아스날은 좀처럼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그는 여러 여름 이적 시장에서 꾸준히 바르사와 연결됐고, 2010년 월드컵 우승 세리머니 때는 피케와 푸욜이 그에게 바르사 유니폼을 입히기까지 했다.
결국 그는 1년 뒤인 2011년에 바르사로 이적하며 오랜 꿈을 이루게 됐다.
![4.jpeg [MD] \'쿠뎀그\'를 겪은 바르셀로나의 또 다른 이적 드라마, \'니코 윌리엄스\'의 결말은?](https://image.fmkorea.com/files/attach/new5/20250621/8555605524_340354_189f25aa91922496d001ebfa27ebdc49.jpeg)
다비드 비야, 2010년 4,000만 유로 이적
‘guaje(소년)'라 불리던 그는 2000년대 후반 스페인 축구에서 가장 주목받던 선수 중 한 명이었다.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사가 여름마다 그를 두고 경쟁했지만, 발렌시아는 아스투리아스 출신 공격수를 향한 모든 제안을 거절했다.
![5.jpeg [MD] \'쿠뎀그\'를 겪은 바르셀로나의 또 다른 이적 드라마, \'니코 윌리엄스\'의 결말은?](https://image.fmkorea.com/files/attach/new5/20250621/8555605524_340354_c5148dcafb2a2547c8faa28e1c411677.jpeg)
티에리 앙리, 2007년 2,400만 유로 이적
아스날의 전설 티에리 앙리는 2006년 여름 바르사 이적 제안을 거절했다. 몇 달 전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바로 그 바르사에 패한 뒤였기에, 그는 아스날을 다시 정상으로 이끌기 위해 남기로 결심했다.
그러나 2007년 바르사로 이적하며 펩 과르디올라 감독 아래 역사상 가장 위대한 팀 중 하나의 일원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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