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홈] 크리스티안 키부 감독 인터뷰 (vs 유벤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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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nter.it/it/notizie/juventus-inter-conferenza-cristian-chivu-serie-a-25-26
경기 전날, 아피아노 젠틸레의 BPER 트레이닝 센터에서 열린 크리스티안 치부의 기자회견 발언:
휴식기 이후 경기인데, 팀은 어떻게 돌아오나?
“팀은 잘 훈련했다. 여기 있었던 선수들, 그리고 다른 선수들은 국가대표팀에 있었고, 국가대표팀은 정신적인 관점에서 떨어져 있다가 다시 에너지를 주는 무언가라는 걸 우리는 안다. 오늘이 우리가 전 그룹을 다시 사용할 수 있는 첫날이다. 중요한 건 모두 건강하고 이 경기를 뛸 준비가 되어 있다는 것이다.”
이 경기는 3점 이상을 의미하는 경기인가?
“우리는 아직 3라운드에 불과하다. 축구의 아름다움은 언젠가 이런 종류의 경기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두 팀은 이 경기가 가지는 중요성, 즉 이탈리아 더비가 의미하는 바를 안다. 올바른 멘탈리티, 차분함, 올바른 에너지가 필요하다. 순간을 이해하고 이 경기가 될 것이 무엇인지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
개선할 수 있었던 것들에 대해 작업했나?
“나는 ‘작은 결함들’에 대해 말한 적이 없다. 확신에 대해 말한 것이다. 이 팀은 확신을 가지고 있고, 특정한 것들을 할 줄 안다. 나는 내가 마음에 들지 않았던 작은 것들을 덜어내자고 했지만, 나는 이 팀이 확신을 잃지 않고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이해할 수 있는 지능을 가져야 한다. 나는 모든 것을 뒤엎기 위해 여기 있는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이 팀은 이미 이탈리아 축구와 유럽 축구의 정상에 있었던 팀이기 때문이다. 단지 무언가를 더해 이 팀이 자신의 수단에 대해 최대한의 자신감을 찾게 하고, 올바른 에너지와 자극을 갖도록 해야 한다. 그래야 목표를 잘 달성할 수 있다.”
아칸지가 이 경기를 뛸 준비가 되었나? 이 영입은 어떻게 시작되었나?
“어떻게 이루어졌는지는 중요하지 않고, 그것이 이루어졌다는 것이 중요하다. 아칸지는 중요한 선수이고, 깊이를 가진 선수이며, 이 그룹에 더해지는 가치다. 다른 선수들과 마찬가지다. 왜냐하면 모두가 자신의 기여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 나는 내게 주어진 선수들에게 매우 만족한다. 왜냐하면 내게는 25명의 선수가 있고, 그들이 현재 있는 최고의 선수들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나는 그들로 인해 기쁘다.”
내일 무엇을 기대하나?
“우리는 시즌의 흐름이 어떤 것인지 잘 알고 있다. 경기는 이길 수도 있고 질 수도 있다. 언제인지는 중요하지 않다. 이것은 마라톤이다. 38라운드가 있다. 우리는 모두 유벤투스와 같은 경기의 중요성을 알고 있다.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 소매를 걷고 열심히 일해야 한다는 사실을 받아들여야 한다. 왜냐하면 실수에서 배워야 하고, 멘탈리티 개성 용기를 가지고 앞으로 나아가야 하기 때문이다. 오직 그렇게 해야만 성장할 수 있다.”
내일은 좀 더 ‘보수적인’ 태도? 전술적 측면에서도 있겠나?
“우리에겐 정체성이 있고, 그것을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때로는 경기의 순간을 이해해야 하고, 경기 플랜이 뒤집어질 수도 있다. 그런 경우에는 일어날 수 있는 일을 극복하기 위한 답을 찾아야 한다. 우리의 정체성, 우리의 목표는 항상 같다.나아가 경기를 한다. 자신이 누구인지의 최고의 변형을 찾는다. 모두가 그룹을 위해 헌신해 그룹이 상대를 곤란하게 만들고 결과를 얻도록 해야 한다.”
지난시즌 파르마-유벤투스 경기에서 본 것을 내일 경기에서 얼마나 보길 원하나?
“내가 과거를 보지 않는다면, 비교를 하지 않아야 하고 나는 하지 않는다. 서로 다른 팀들이고, 서로 다른 야망들이 있다. 이는 파르마뿐만 아니라 인테르와 유벤투스에도 해당한다. 유벤투스는 정체성이 있는 팀이고, 감독의 아이디어에 따라 좋은 시장을 했고, 브레메르를 수비에서 다시 찾았다. 우리는 그 경기를 내일 있을 경기와 비교할 수 없다. 여기서는 인테르를 이야기한다. 다른 목표가 있고, 항상 지배적이 되려고 하며, 기대치가 항상 매우 높다는 걸 안다. 그러나 그것이 우리가 추가 압력을 가져야 한다는 뜻은 아니다. 그것이 우리의 경기에서 가져야 할 맑은 정신을 방해해서는 안 된다. 나는 내 선수들의 자존심에 의지한다. 그들이 올바른 자극을 찾을 것이다. 이런 경기에서 동기와 자존심은 그 어떤 전술적 문제보다도 중요하다.”
신뢰 과정은 어느 정도인가?
“그것은 지속적인 과정이다. 왜냐하면 자극과 동기는 항상 차이를 만들기 때문이다. 동기들에 지속성을 주는 것은 쉽지 않다. 그것은 한 시즌 전체에 걸쳐 계속되는 과정이다. 일상에도 불구하고 매일 자신과 팀을 향상시키기 위한 자극을 찾는 것이 필요하다. 그러나 이것은 모든 이에게 해당된다. 스태프에게도, 선수들에게도.”
내일 얼마나 감정이 북받칠까?
“나는 차분하게 살아간다. 왜냐하면 맑은 정신을 잃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내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정신적·전술적·육체적 준비에 대해 나는 잘 알고 있다. 나머지는 에너지 낭비일 뿐이고, 그것은 좋지 않다. 나는 선수였을 때보다 지금 감독으로서 훨씬 더 잘 쉰다. 나는 항상 내 동료들이 나에게 두었던 신뢰에 대해 책임감을 느꼈고, 그것은 내가 팀에도 전하려고 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타인에 대한 책임감은 팀의 수준을 끌어올리게 하기 때문이다.”
찰하노글루에 대해서
“내 선수들이 무엇을 줄 수 있는지 나는 알고 있다. 내가 본 것은 매우 동기 부여가 된 선수였다. 부상에서 돌아왔음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할 수 있는 선수였다. 그가 돌아왔을 때 나는 그가 우리와 함께 남기로 선택했고 우리를 돕고 싶다는 걸 보여주고 싶어 하는 걸 봤다.”
여름 이적시장은 만족하는지?
“내 선수들이 최고다. 다른 곳은 보지 않는다. 나는 매우 행복하다, 아니 매우 매우 행복하다. 동기 부여가 된 선수들과 함께 일하게 되어 기쁘다. 또한 우리가 한 영입들로 인해 약간의 젊음과 가벼움도 찾았다. 03년생, 04년생, 심지어 05년생(피오 같은)을 데려왔는데, 그들이 에너지를 가져오고 훈련과 경기장에서 팀의 수준을 끌어올린다.”
아칸지와 비섹을 이번 경기에 어떻게 관리하고 있나?
“그룹의 관리는 결코 단순하지 않다. 항상 모두가 동기 부여를 받도록 해야 한다. 특히 모든 대회에 참가하는 팀에서는 에너지가 필요하고 모든 것을 관리해야 한다.
비섹이 비판받았다. 왜냐하면 경기에서 자신의 퍼포먼스에 연속성을 가질 기회를 가지지 못한 선수에 대해 의견을 만드는 것이 쉽기 때문이다. 첫 실수에서 벽에 몰리고 돌을 던져진다면, 그 안에서 자존심과 올바른 신뢰가 자라기 더 어렵다.
그는 젊은 선수이고, 앞으로도 실수를 할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그가 필요하다. 앞으로 많은 경기가 있고, 그 또한 훈련에서 자신의 동기를 보여줬다. 그에게 시간을 주고 경기를 뛰게 하는 것이 중요했다. 특히 앞으로 있을 많은 경기를 대비하기 위해서도 그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