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벵 아모림은 안드레 오나나의 이적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재건의 핵심이라고 보고 있다.

오나나는 터키 클럽 트라브존스포르로 1년 임대 이적을 앞두고 있다. 

소스에 따르면, 지난 한 달 동안 아모림 감독과 오나나의 관계는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무너졌다.

한 소식통은 “안드레는 단지 모습을 드러내기 위해 있는 것 같았지, 팀 정신을 보여주지는 않았다”라고 전했다.

29세의 오나나는 프리시즌 훈련 초반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는데, 이는 아모림 감독의 불만을 샀다. 

더군다나 그는 지난 6월 고국에서 진흙밭에서 뛰는 모습이 촬영된 바 있었다.

아모림은 이미 마커스 래시포드, 제이든 산초,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안토니를 정리했다.

또한 좌측 풀백 말라시아도 터키 클럽 에윕스포르로 임대 이적할 가능성이 크다.

아모림 감독은 이제 긍정적인 미래를 위한 길을 닦았다고 느끼며, 일요일 맨체스터 더비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https://www.thesun.co.uk/sport/36657661/amorim-onana-transfer-man-ut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