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트] 레버쿠젠 텐 하흐의 후임, 전 덴마크 국대감독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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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백장오백장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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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울만.JPG [빌트] 레버쿠젠 텐 하흐의 후임, 전 덴마크 국대감독 유력

단 세 번의 공식 경기만 치른 뒤 에릭 텐 하흐(55)는 
9월 1일에 물러나야 했다. 
바이어 레버쿠젠은 오늘 월요일에 새로운 감독을 맞이하게 될까?
 
지금 모든 정황은 톱 후보 카스페르 히울만(53)이 
레버쿠젠 지휘봉을 잡게 될 것임을 가리키고 있다.
 
빌트(BILD) 정보에 따르면 토요일 뒤셀도르프의 하얏트 호텔에서 
레버쿠젠의 스포츠 대표 지몬 롤페스(43)와 
이 덴마크인 사이에 비밀 회동이 있었다고 한다. 
히울만은 올해 초 벨기에 축구협회가 제안한 
신임 국가대표팀 감독직을 거절한 바 있다.
 
이제 모든 상황은 히울만을 감독으로 지목하고 있다.
 
유로 2024 이후 히울만은 덴마크 국가대표팀 감독직을 내려놓았다. 
이제 그는 클럽 감독으로서 
새로운 임무를 맡을 준비가 되어 있는 듯하다 
2014/15 시즌 마인츠 05에서의 불운했던 짧은 경험 이후 
다시 분데스리가로 돌아오는 것이다.
 
아직 해결해야 할 세부 사항들이 있다. 
히울만은 현재 덴마크 축구협회(DBU)와 고문 계약을 맺고 있는데, 
이것이 해지되어야 한다.
 
흥미로운 사실은, 2021년 봄 유로 대회를 앞두고 
히울만이 바이어 04의 당시 고연령대 유소년 코치들을 대상으로 
바이아레나에서 강연을 한 적이 있다는 점이다. 
그는 특히 그의 인격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고 전해진다. 
그 자리에 있었던 이들은 당시에도 언젠가 히울만이 
레버쿠젠의 감독이 될 수 있다고 보았다.
 
그 가능성은 지금 그 어느 때보다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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