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트] 어딜가나 바이에른과 함께하는 앵무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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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바이에른에게 큰 영광!
전통적으로 바이에른주 총리 마르쿠스 죄더(58/CSU)는 지난 시즌 분데스리가 우승을 축하하기 위해 수요일에 바이에른 뮌헨의 선수들의 총리실로 초대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흥미로운 장면도 있었다!
놀라운 점은 그들이 분데스리가 트로피와 슈퍼컵 트로피를 가져왔을 뿐만 아니라, 바이에른의 스타들이 앵무새도 가져왔다는 것이다!
남자 팀은 트로피를 "겨우" 두 개밖에 획득하지 못했지만, 여자 팀은 지난 시즌 리그와 DFB포칼을 석권하고 슈퍼컵까지 우승하며 세 개의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여자 팀 역시 죄더 총리의 격려를 받았다.
모두가 바이에른 골든북에 서명했고, 하이너 회장은 총리에게 여자와 남자 팀 전체가 서명한 최신 바이에른 유니폼을 선물했다.
죄더 총리는 인스타그램에 "주장 마누엘 노이어가 이끄는 남자팀의 2024/25 시즌 분데스리가 우승과, 분데스리가, 포칼, 슈퍼컵을 모두 석권한 FCB 여자팀의 트레블을 축하한다. 드디어 모두가 전통적인 챔피언 리셉션에 다시 모였다. 1년간의 공백 끝에 금단 증상이 나타났었다. 이 클럽은 스포츠계 최정상에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우리의 힘과 명성을 지켜주고 있다."라고 게시했다.
그는 이렇게 덧붙였다. "뉘른베르크 출신인 나는 어린 시절부터 뉘른베르크 팬이었지만, 언론인으로서, 그리고 오랜 세월을 거치면서 바이에른의 열렬한 팬이 되었다. FC 바이에른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항상 화려함과 관심, 그리고 흥분이 있다."
그런데 마이스터 앵무새는 어디에서 왔나?
그 이후로 앵무새는 어디에서나 성공의 상징이 되었다. 시청 발코니에서 열린 우승 시상식에서, 그리고 가장 최근에는 슈투트가르트에서 열린 DFL 슈퍼컵 우승에서도 마스코트가 되었다. 이 행운의 부적은 클럽 월드컵을 위해 미국으로 함께 날아갔고, 이제는 죄더와 함께하게 되었다!
지난 상황 : 콤파니 감독(39)과 바이에른 뮌헨은 5월 4일 뮌헨의 한 고오급 레스토랑에서 열린 우승 파티를 했다. 이날 캐퍼의 사장은 바이에른 뮌헨이 앵무새 인형(가격은 390유로부터 시작)을 훔치도록 내버려 두었고 그 뒤 그는 그들에게 도자기 인형을 선물로 주었다.
사장 미하엘 케퍼는 당시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앵무새는 다시 찾을 생각이 없다. 바이에른에 남아 콤파니와 팀에 행운을 가져다주길 바란다. 정말 자랑스럽다! 앵무새가 가능한 한 오랫동안 바이에른에 남았으면 좋겠어! 어쩌면 앵무새가 바이에른이 다음 우승을 최대한 빨리 차지할 수 있는 행운의 부적이 될지도 몰라."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