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 브라질] 카를로 안첼로티, 월드컵 이후에도 브라질 잔류 원해. 2030년까지 남고 싶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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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오꽁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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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N 브라질] 카를로 안첼로티, 월드컵 이후에도 브라질 잔류 원해. 2030년까지 남고 싶어함.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2030년까지 브라질 국가대표팀에 남고 싶어한다. 이것이 바로 노란색 유니폼을 입은 안첼로티의 바램이다. 
 
ESPN과의 단독 인터뷰에서 안첼로티 감독은 2026년 월드컵 종료 시까지 대표팀에 남을 것이라는 자신의 의지를 밝히며 계약 연장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브라질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고 싶었어요 (2023년부터요). 브라질로 월드컵을 준비하는 건 정말 특별한 일이죠. 1년 계약을 맺었어요. 월드컵이 끝나면 모든 게 열려 있으니까요. 그때가 1년 계약을 맺기에 가장 적절한 시점이었다고 생각해요. 브라질 축구 협회(CBF)에서 계속 감독하기를 원한다면 아무 문제없어요. 앞서 말씀드렸듯이 저는 여기서 매우 행복하고, 가족들도 행복해요. 함께 고민해 볼 수 있고, 이야기할 시간도 있고, 계속 감독직을 맡는 데 전혀 문제가 없어요. (2030년까지 머물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ESPN 보도에 따르면, 안첼로티 감독은 브라질 축구 협회에서 최고의 지지를 받고 있다. 더 나아가 선수들의 지지도 받고 있다. 또한, ESPN은 브루누 기마랑이스와 루이스 엔히키가 팀 전체를 사로잡는 데 있어 보여준 "아버지 같은 태도"가 있다고 말한 것에 대해 보도한 바 있다.
 
안첼로티 감독은 브라질 적응을 위해 개인 과외로 포르투갈어 수업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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