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 닉 볼테마데 (Sky Germany)

바이에른 뮌헨이 슈투트가르트의 스트라이커 닉 볼테마데와 이번 여름 이적을 위한 개인 합의에 도달했습니다. 

볼테마데는 바이에른과의 계약 조건에 동의했으며 즉시 팀에 합류하길 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슈투트가르트는 그를 잔류시키고자 강력한 입장을 취하고 있으며 

선수와의 계약이 2028년까지 남아 있는 만큼 유리한 위치에 있습니다. 

현재까지 두 클럽 간의 직접 협상은 이뤄지지 않았지만 바이에른은 곧 접촉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되며 

뮌헨의 감독위원회는 최근 이 거래를 승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뉴캐슬- 안토니 엘랑가 (The Sun)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노팅엄 포레스트의 윙어 안토니 엘랑가를 영입하기 위해

약 5천만 파운드(약 931억 원)의 두 번째 제안을 준비하고 있다고합니다. 

앞서 4,500만 파운드(약 838억 원) 제안은 거절당했으며 이번 제안은 약 500만 파운드(약 93억 원) 증액된 금액입니다. 

뉴캐슬은 번리의 골키퍼 제임스 트래포드 브라이튼의 공격수 주앙 페드루의 영입도 포기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 세 명을 모두 영입하게 된다면 총 이적료는 최소 1억 4천만 파운드(약 2,607억 원)에 이를 전망입니다. 

한편 본머스의 공격수 앙투안 세메뇨도 에디 하우 감독의 관심 명단에 포함돼 있으며

그는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복귀를 준비 중입니다.

웨스트햄- 에반 게상 (Daily Mail)

웨스트햄 유나이티드가 니스의 스트라이커 에반 게상을 두고 울버햄튼 원더러스와 경쟁할 전망입니다. 

그는 지난 시즌 프랑스 리그에서 13골을 기록하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미카일 안토니오와 니클라스 퓔크루크의 거취가 불확실한 상황에서

웨스트햄은 새로운 9번 공격수를 물색 중이며 

게상은 약 2천만 파운드(약 372억 원)에 영입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뉴욕 레드불스- 티모 베르너 (Tom Bogert)

토트넘 홋스퍼의 공격수 티모 베르너는 MLS 소속 뉴욕 레드불스와 협상 중에 있다고 합니다. 

베르너는 이번 달 말 계약이 만료되며 7월부터는 자유계약으로 원하는 구단에 합류할 수 있습니다. 

아직 합의에 이르진 않았지만 선수 본인은 미국행에 긍정적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는 최근 몇 년간 커리어가 정체되었으며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단 한 골도 넣지 못했습니다.

풀럼- 호물루 (David Ornstein)

풀럼은 괴즈테페의 스트라이커 호물루에게 €1,600만(약 253억 원)의 이적 제안을 했지만 거절당했습니다. 

터키 수페르리그 소속의 괴즈테페는 최소 €2,000만(약 317억 원)을 원하고 있습니다. 

호물루는 지난 시즌 터키 리그에서 29경기 13골을 기록하며 유럽 여러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https://www.espn.com/soccer/story/_/id/45592794/transfer-rumors-news-nick-woltemade-nearing-move-bayern-muni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