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르트] 연봉까지 양보한 니코, 바르사 이적 성사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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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png [스포르트] 연봉까지 양보한 니코, 바르사 이적 성사 눈앞](https://image.fmkorea.com/files/attach/new5/20250628/8584897524_340354_30e58195b1d56557759c3653dcb38117.png)
니코 윌리암스의 영입은 이제 결정적인 시점에 접어들었다.
바르사와 선수 모두 이 이적에 대해 확신하고 있으며
바르셀로나 구단은 계약 해지 조항에 해당하는 금액을 7월 9일 이전에 지불할 준비를 마친 상태다.
현재 니코와 바르사는 그의 등록을 위한 연봉 조율에 힘쓰고 있으며
선수 본인의 결단이 이번 여름 이적을 마무리짓는 핵심 열쇠가 될 전망이다.
바르사와 니코는 연봉 총액과 계약 기간에 대해 빠르게 합의했다.
선수 측에서 많은 양보를 하며 바르사 유니폼을 입고 싶어 하는 강한 의지를 보여줬고
이는 작년에는 불가능했던 영입을 올해 가능하게 만들었다.
그의 계약 조건은 이번 이적이 성사되는 데 있어 결정적인 요소 중 하나다.
비록 아틀레틱 빌바오 측은 라리가에 항의했지만
바르사는 협상 없이 해지 조항 금액 5,800만 유로(약 927억 원)를 전액 지불할 재정 능력을 갖추고 있다.
이 점은 계약이 합의될 당시 모든 당사자가 인지하고 있던 사실이었다.
이제 남은 것은 최종 지불 날짜를 결정하는 일이며 관련 서류 작업도 이미 진행 중이다.
그러나 이번 영입의 가장 큰 난관은 연봉 총액이 라리가의 급여 한도 내에 들어갈 수 있도록 맞추는 작업이다.
바르사는 7월 중으로 1:1 규정이 다시 적용될 것이라는 라리가와의 협의를 믿고 있지만
여전히 급여 총액에 여유 공간이 필요하다.
이에 따라 스포츠 디렉터팀은 랑글레와 안수 파티 등의 이적을 마무리 짓는 데 집중하고 있으며
파블로 토레와 파우 빅토르의 이적도 뒤를 이을 예정이다.
또한 토디보 등의 과거 선수들에 대한 수익 분배금도 추가 재정 확보에 도움이 되고 있다.
현재 모든 숫자를 고려하여 바르사와 니코는 계약서를 검토 중이다.
니코는 6년 계약에 서명할 예정이며 이로 인해 이적료를 장기적으로 분산 처리할 수 있게 된다.
그는 첫 시즌에는 연봉을 최대한 낮추는 데 동의했으며
이후 해마다 점진적으로 인상되는 구조로 손실분을 보상받을 계획이다.
바르사는 이 이적이 무리 없이 성사되고 니코의 등록에도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특히 니코가 보여준 협조 덕분이다.
아틀레틱 측도 니코가 바르사로 깔끔하게 이적하길 원한다는 점과 더 이상의 분쟁을 원치 않는다는 점을 잘 알고 있다.
니코의 결단과 양보가 핵심이 된 이적… 이제 마지막 퍼즐만 남은 셈이다.
https://www.sport.es/es/noticias/barca/ayuda-final-nico-barca-cerrar-1191530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