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래프] 5년 재계약으로 유럽 최상위권 연봉을 받을 부카요 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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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카요 사카가 아스날과 새로운 5년 계약에 합의했으며, 이 계약이 체결되면 그는 유럽에서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선수들 가운데 한 명이 될 전망이다.
사카의 새 계약은 2031년 여름까지 이어질 것으로 알려졌고, 이에 따라 그는 29세가 될 때까지 유소년 시절부터 몸담아 온 아스날에 남게 된다.
사카는 이미 아스날 내 최고 연봉자 중 한 명으로, 현재 계약은 각종 보너스를 포함해 주급 최대 29만 파운드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번 재계약은 미켈 아르테타 감독의 1군 구상과 클럽 전체에서 사카가 차지하는 중요성을 다시 한번 보여주는 대목이다.
그는 아스날이 배출한 역대 최고 수준의 아카데미 출신 선수 가운데 한 명이기도 하다.
이번 계약은 혼란에 시달리는 라이벌들과 달리, 아스날이 보여주고 있는 안정성을 상징하는 사례로 받아들여진다.
우리가 파악한 바에 따르면, 지난 여름 다른 에이전트들과 선수들과의 대화에서 아스날의 경영진은 부카요 사카를 클럽의 ‘프랜차이즈 플레이어’로 규정했다.
‘프랜차이즈 플레이어’라는 표현은 주로 미국 스포츠에서 쓰이지만, 아스날의 사카에게는 정확히 들어맞는다.
24세의 그는 경기장 위에서 팀의 에이스일 뿐만 아니라, 아스날이라는 브랜드를 대표하는 가장 상징적인 얼굴이기도 하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보유한 선수들 가운데, 사카만큼 클럽과 그리고 팬들과 깊은 유대감을 가진 선수는 없다.
따라서 새로운 공격 자원 영입을 고려하는 이들에게 전달된 메시지는 분명했다.
위상과 연봉 모두에서 사카보다 위에 설 수는 없다는 것이다. 한 에이전트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텔레그래프 스포츠에 이렇게 말했다.
“사카보다 더 큰 계약을 받는 신규 영입 선수는 절대 나올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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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바로 아스날이 사카를 바라보는 시선이다.
그리고 큰 이견 없이 예상됐던 이번 재계약 소식은, 사카 역시 아스날을 같은 열정으로 바라보고 있음을 보여준다.
아스날은 사카가 ‘그들의 선수’라고 믿고 있고, 사카 역시 아스날이 ‘자신의 클럽’이라고 생각한다.
사카는 이번 계약으로 자신의 전성기 5년을 아스날에 맡겼다.
계약이 만료될 때 그는 29세가 된다. 이는 아르테타의 프로젝트와 클럽 전체의 잠재력에 대한 그의 신뢰를 보여주는 신호다.
아직 공식 발표는 나오지 않았지만 오래전부터 예고됐던 사카의 재계약은, 윌리엄 살리바와의 유사한 장기 계약에 이어 이뤄졌다.
둘 다 24세인 사카와 살리바는 유럽의 거대 클럽들로 가장 쉽게 떠날 수 있었던 선수들이지만, 나란히 북런던에 남기로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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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팬들에게 가장 큰 기대를 안기는 요소는, 현재 팀의 핵심 선수들이 이제 함께 최고의 시기에 접어들고 있다는 점이다.
가브리엘, 에베레치 에제, 마르틴 외데고르, 데클란 라이스, 마르틴 수비멘디, 카이 하베르츠, 윌리엄 살리바, 위리엔 팀버는 모두 24세에서 28세 사이에 있다.
앞으로 몇 년 안에 이들이 동시에 전성기를 맞이할 가능성도 있다.
이러한 아스날의 안정성은 프리미어리그의 다른 빅클럽들이 겪고 있는 혼란과 뚜렷하게 대비된다.
첼시는 끊임없는 변화 속에 있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역시 마찬가지다.
리버풀의 공격진 세대교체는 순조롭지 않다. 토트넘은 아직 타이틀 경쟁과는 거리가 멀다.
그리고 맨체스터 시티 역시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시대가 끝을 향해 가고 있다는 점은 부정하기 어렵다.
현재 프리미어리그와 챔피언스리그 모두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아스날이 지배의 시대를 열 수 있을까?
확신할 수는 없지만, 분명한 것은 아스날이 라이벌들보다 앞으로 몇 시즌을 준비하기에 훨씬 좋은 위치에 서 있다는 점이다.
사카 역시 이를 느끼고 있을 것이다.
대단히 야심 찬 선수인 사카는 성공이 가까이 있다고 믿지 않았다면 계약서에 서명하지 않았을 것이다.
https://www.telegraph.co.uk/football/2026/01/09/bukayo-saka-arsenal-huge-new-dea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