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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타임즈] 첼시, £55m 상당의 이적료로 기튼스 이적 합의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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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잡앗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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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61aefab6-ec72-4dac-bb2b-58f854693a28.webp.ren.jpg [더 타임즈] 첼시,£ 55m 상당의 이적료로 기튼스 이적 합의 완료
by: Peter Rutzler
 

첼시, 제이미 기튼스와 5,500만 파운드 이적 합의… 주앙 페드로 영입 제안은 거절당해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윙어 제이미 기튼스가 첼시와 7년 계약에 합의했지만, 브라이튼의 공격수 주앙 페드로를 향한 첼시의 제안은 거절됐다.
 
20세의 기튼스는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7년 계약에 서명했다. 도르트문트는 이번 여름 첫 이적시장 당시 첼시가 제시한 4,200만 파운드 제안을 거절했으나, 이번 주 이적시장이 다시 열리면서 양 구단은 협상을 재개했고, 결국 5,500만 파운드에 합의에 이르렀다.
 
한편, 주앙 페드로는 이전에 뉴캐슬과 첼시 양측으로부터 제안을 받았으나, 브라이튼은 모두 거절했다. 첼시는 이번 이적 시장에서 왼쪽 윙을 맡을 수 있는 오른발잡이 선수와 다재다능한 공격수를 동시에 노리고 있으며, 페드로는 그중 우선순위가 높은 타깃이다. 첼시는 프랑크푸르트의 에키티케와 라이프치히의 세슈코에도 관심을 보인 바 있다.
 
이번 주, 뉴캐슬은 5,000만 파운드 규모의 페드로 영입 제안을 브라이튼에 했지만 거절당했고, 첼시의 제안도 비슷한 수준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브라이튼은 적절한 가격이 제시된다면 이번 여름 페드로의 이적을 고려할 의향이 있다.
 
첼시는 클럽 월드컵 등록 마감일인 7월 3일까지 선수 등록이 가능하지만, 기튼스는 이미 도르트문트 소속으로 클럽 월드컵 경기에 출전한 이력이 있어 출전할 수 없다. 그는 도르트문트 소속으로 미국에서 열린 대회에 동행했고, 플루미넨시와의 첫 경기에서 교체 출전했다.
 
첼시는 이번 여름, 기튼스와 마찬가지로 맨시티 출신인 리암 델랍을 입스위치 타운에서 3,000만 파운드에 영입했다. 이외에도 다리우 에수구(스포르팅 리스본), 마마두 사르(스트라스부르), 켄드리 파에스(인디펜디엔테 델 바예), 마이크 팬더스(헹크) 등이 새롭게 합류했다. 팔메이라스의 공격수 에스테방 윌리앙은 클럽 월드컵 이후 합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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