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에코-고스트] 루이스 디아스, 리버풀의 입장 감수해야 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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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png [리버풀에코-고스트] 루이스 디아스, 리버풀의 입장 감수해야 할 수도
루이스 디아스의 리버풀에서의 장기적인 미래는 여전히 불투명하다

 

역대급 지출을 기록한 6월로 인해 리버풀이 구단 역사상 가장 큰 이적시장을 치른 가운데, 이제 안필드에서 어떤 일이 벌어질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앤디 로버트슨과 하비 엘리엇 같은 선수들에게는 아르네 슬롯 체제 아래 변화하는 구도 속에서 자신의 역할에 대해 고민할 시간이 주어질 수도 있다.

 

다르윈 누녜스는 리버풀을 떠날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으며, 세리에 A 챔피언 나폴리가 이 우루과이 국가대표 영입 경쟁에서 선두에 서 있다.

 

한편, 타일러 모튼과 스테판 바이체티치 같은 젊은 선수들의 미래에도 추측이 따를 수 있으며, 4,000만 파운드에 영입된 밀로시 케르케즈의 합류 이후 페데리코 키에사와 코스타스 치미카스에 대해서도 여전히 물음표가 남아 있다.

 

하지만 이번 여름 가장 흥미로운 이면 이야기로는 루이스 디아스의 구체적인 상황을 빼놓을 수 없다.

 

지난 시즌 말미에 루이스 디아스는 안필드에서의 시간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에이전트와 구단이 함께 모여 새로운 계약 조건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디아스는 5월에 이렇게 말했다.

 

“네, 행복합니다. 처음 이 팀에 온 날부터 항상 기뻤고, 차분했고, 이 훌륭한 팀에서 펼쳐지는 축구를 즐기고 있습니다. (계약 연장에 대해서는) 이야기를 나누게 될 겁니다. 곧 이야기할 예정입니다.”

“저로서는 몇 년이 걸리든 이곳에 남고 싶습니다. 물론 구단의 입장이나 여러 요소에 따라 달라질 수 있죠. 이런 부분들은 별도로 정리되는 사안입니다. 저는 아주 차분하고, 행복하며, 프리미어리그를 즐기고 있습니다.”

 

디아스가 전반적으로 리버풀에서의 삶에 만족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주급에 대한 추측은 끊이지 않고 있으며, 선수 측은 임금 인상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콜롬비아 국가대표인 디아스는 2022년 1월 포르투에서 리버풀로 이적할 당시 체결한 계약 조건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으며, 리버풀 내부 관계자들은 그동안 온라인상에 떠도는 그의 주급 추정치에 대해 일축해왔지만, 디아스가 프리미어리그 우승팀 내에서 핵심 선수로 분류될 만한 이들 가운데 상대적으로 가장 낮은 수준의 급여를 받고 있다는 점은 부인할 수 없다.

 

디아스는 최근 이렇게 말했다.

 

“현재 리버풀과 접촉 중입니다. 동시에 다른 클럽들과도 대화를 나누고 있는데, 이건 이적 시장이 열리는 시점에서는 당연한 일입니다. 우리에게 가장 좋은 방향을 모색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여러 클럽들과 이야기 중이고, 시장에서 이는 정상적인 일입니다. 우리는 우리에게 가장 좋은 선택이 무엇인지 살펴보고 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 지켜보고 있는 중입니다. 저는 리버풀에서 매우 행복합니다. 그건 늘 말해왔습니다. 처음부터 저를 정말 따뜻하게 맞아줬죠. 좋은 재계약 제안을 해주든, 아니면 앞으로 2년 더 머물게 되든, 저는 만족할 겁니다. 이제 결정은 그들(구단)에 달려 있습니다.”

 

디아스 측과 가까운 소식통들에 따르면, 디아스와 그의 측근들은 리버풀이 새로운 계약에 대한 협상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는 것에 대해 약속을 저버렸다고 느끼며 불만을 품고 있다고 목요일 전해졌다.

 

리버풀은 이번 달 초, 다재다능한 공격수인 디아스에 대해 올여름 어떤 제안도 들을 생각이 없다고 분명히 밝혔다. 상황을 잘 아는 소식통들은 디아스에게 바르셀로나 이적이 일종의 ‘꿈’처럼 여겨진다고 전했지만, 재정난에 시달리는 라리가 구단이 리버풀의 입장을 바꿀 만큼의 이적료를 지불할 수 있다는 생각은 대체로 회의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바르셀로나의 단장 데쿠는 디아스에 대한 관심을 공개적으로 드러낸 바 있으며, 디아스의 포르투갈 에이전트인 하울 파이스 다 코스타와 가까운 사이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러한 인맥이 향후 협상을 다소 수월하게 만들 수는 있겠지만, 리버풀은 애초에 판매 의사가 없는 선수를 터무니없이 낮은 금액에 내줄 생각이 전혀 없다.

 

최근 브루누 페르난드스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잔류하겠다는 입장을 공개하기 전, 사우디 프로리그의 알힐랄이 제시한 1억 파운드 제안은, 디아스를 바르셀로나로 보내는 시나리오보다 훨씬 현실적인 수준으로 여겨진다. 디아스는 지난 시즌 13골을 기록하며 리버풀의 리그 우승에 기여한 바 있다.

 

28세이며 계약이 2년 남은 디아스의 상황에 대해 리버풀은 비교적 여유로운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디아스의 재능에 비해 주급이 다소 낮다는 점에서 외부적으로는 동정 여론이 있을 수 있지만, 리처드 휴즈 스포츠 디렉터와 FSG의 풋볼 CEO 마이클 에드워즈가 보여주는 냉철하고 사업적인 접근 방식으로 인해, 윙어인 디아스는 당분간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여야 할 수도 있다.

 

https://www.liverpoolecho.co.uk/sport/football/football-news/luis-diaz-stomach-liverpool-stance-31949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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