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래프] 첼시, 로세니어 선임 과정에서 블루코의 절차는 정당 - 자매 구단의 뒷통수를 친 것이 아니라고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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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png [텔레그래프] 첼시, 로세니어 선임 과정에서 블루코의 절차는 정당 - 자매 구단의 뒷통수를 친 것이 아니라고 해명.

구단은 자매 구단 감독을 선임하기 위해 '시장 가격'을 지불했으며, 후임으로 게리 오닐이 임명될 예정

By 맷 로, 마이크 맥그라스 2026/01/06

 

첼시는 스트라스부르에서 리암 로세니어를 데려오기 위해 "시장 가격"에 해당하는 수수료를 지불했으며, 자매 구단의 뒤통수를 친 것이 아니라고 주장한다.

 

첼시는 로세니어의 스트라스부르 계약 해지를 위해 지불한 정확한 액수는 밝히지 않았으나, 내부 관계자들은 그 금액이 상당하며 모든 규제 심사를 통과했다고 강조한다.

 

실제로 텔레그래프 스포츠가 파악한 바에 따르면, 로세니어 영입을 위해 지불된 금액이 인터뷰를 진행했던 또 다른 후보, 현재 브라질 플라멩구의 감독인 전 첼시 선수 필리페 루이스를 데려오기 위해 지불해야 했을 금액보다 훨씬 크다.

 

첼시 스포츠 운영팀은 스트라스부르가 후임 감독 후보를 3명의 외부 인사로 좁힌 뒤인 월요일에야 비로소 로세니어와 공식 인터뷰를 진행할 수 있도록 승인받았다.

 

텔레그래프 스포츠가 단독 보도했듯이, 전 본머스와 울버햄튼 원더러스 감독이었던 게리 오닐이 로세니어의 후임으로 스트라스부르 감독직을 맡기로 구두 합의했다.

 

오닐은 지난 시즌 첼시가 우승했던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에서 스트라스부르를 선두로 이끈 로세니어의 성과를 이어받을 야심 찬 선임으로 평가받는다. 이 프랑스 구단은 최근 세 번의 감독 선임에서 프리미어리그 경험이 있는 감독들을 영입해 왔으며, 패트릭 비에이라 또한 이곳을 거쳐 갔다.

 

스트라스부르에서 블루코 모델 내에서 일해본 경험과 첼시 운영진 및 경영진과 함께한 경험은 로세니어의 강점으로 꼽힌다. 또한 리그 1 구단에서 선수들의 기량을 향상하고 잠재력을 만개하게 한 그의 실적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첼시와 스트라스부르는 모두 클리어레이크 캐피털과 토드 보엘리가 운영하는 블루코 소유이다. 로세니어의 이동은 스트라스부르 서포터 연합(FSRCS)의 비판을 불러일으켰으며, 이들은 마크 켈러 구단 회장의 사임을 요구하고 나섰다.

 

FSRCS는 성명을 통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 "리암 로세니어의 이적은 라싱(스트라스부르)이 첼시에 종속되었음을 보여주는 또 하나의 굴욕적인 단계다. 우리는 2년 반 동안 다른 이들과 함께 이에 대해 경고의 목소리를 높여왔다."

 

"문제는 시즌 중반의 성적 영향이나 젊은 감독의 야망을 훨씬 넘어선다. 이는 구조적인 문제이며, 프랑스 클럽 축구의 미래가 걸려 있다."

 

"마크 켈러의 기만적인 행동이 늘어날수록, 그리고 그가 클럽의 수장으로 보내는 1분 1초가 2023년 이전에 이룩한 엄청난 성과에 대한 모독이다. 지난 9월 많은 이들이 터무니없다고 여겼던 주장이 점점 더 타당한 조언으로 들리고 있다. 그는 떠나야 한다. 당장."

 

"FSRCS는 멀티 클럽 소유권(다구단 소유)에 반대하며 적극적으로 싸우고 있는 다른 3개 단체 및 모든 선의의 사람들과 긴밀히 협력하여 다음 단계를 정의할 것이다. 라싱 파이팅!"

 

로세니어가 부임하더라도 첼시는 1월에 스트라스부르에 임대 중인 골키퍼 마이크 펜더스나 수비수 마마두 사르를 복귀시키지는 않을 것이다. 켄드리 파에스의 경우에만 더 많은 1군 출전 시간을 위해 다른 곳으로 재임대될 목적으로 복귀할 가능성이 있다.

 

2032년까지 계약을 맺은 로세니어에게 첼시는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필수적"이라고 전달했으며, 컵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첼시는 토요일 찰턴 애슬레틱과 FA컵 3라운드 경기를 치르며, 아스널과의 리그컵 준결승을 앞두고 있고, 챔피언스리그에서도 다음 라운드 진출이 유력한 상황이다.

 

블루코 산하의 모든 구단과 팀이 유사한 스타일과 시스템으로 경기하는 모델 덕분에 로세니어의 적응이 최대한 원활하게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결과를 개선하기 위해 큰 변화보다는 세부적인 조정만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더 나아가, 로세니어는 선수단 및 스태프뿐만 아니라 첼시 서포터들을 포용하고 팬들과 유대감을 형성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한 것으로 전해진다.

 

블루코 사단에 합류한 오닐에게 주어진 큰 기회

 

왜 이 직책이 오닐에게 적합한가

 

리버풀 스태프로 코치 경력을 시작한 게리 오닐은 2022년 8월 스콧 파커 경질 이후 본머스의 감독 대행으로 지명되었다. 11월에 정식 감독이 되었으며 2022-23 시즌을 15위로 마쳤다.

 

하지만 프리미어리그 잔류만으로는 일자리를 지키기에 충분하지 않았고, 2023년 6월 경질되었다. 울버햄튼 원더러스에서는 14위를 기록했으나 지난 시즌 경질되었고, 울버햄튼은 비토르 페레이라 감독 체제에서 프리미어리그에 잔류했다. 그는 이번 시즌 초 몰리뉴(울버햄튼 홈구장) 복귀설이 돌았으나 후보에서 물러난 바 있다.

 

오닐은 프리미어리그 승격을 노리는 챔피언십(2부 리그) 구단주들을 중심으로 여러 클럽의 감독 후보 명단에 올랐다. 그러나 이번 시즌 그가 원하는 운영 방식에 맞는 곳은 없었다. 울버햄튼 복귀 또한 진전되지 않았고, 울버햄튼은 결국 롭 에드워즈를 선임했다.

 

1년의 공백기에도 불구하고 그의 명성은 여전히 건재하며, TV 출연 당시 전술적 뉘앙스를 설명하는 모습에서 좋은 인상을 남겼다. 그는 잉글랜드의 유망한 지도자 중 한 명으로 꼽히며, 로세니어가 보여준 것처럼 블루코 시스템에 들어가는 것은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블루코의 전략

 

스트라스부르가 로세니어에 이어 오닐을 선택한 것은 그들이 어떤 유형의 지도자를 원하는지 보여준다. 두 감독 모두 젊고 은퇴 후 지도자로서 유망한 출발을 보였다.

 

로세니어는 헐 시티에서 비록 플레이오프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큰 가능성을 보여준 바 있다.

 

https://www.telegraph.co.uk/football/2026/01/06/gary-oneil-to-replace-liam-rosenior-as-strasbourg-mana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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