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 에단 은와네리의 앞으로의 계획은? 아스날 잔류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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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senal: What next for forward Ethan Nwaneri? - BBC Sport
![7gFQ8Qgh.jpg [BBC] 에단 은와네리의 앞으로의 계획은? 아스날 잔류 예상](https://image.fmkorea.com/files/attach/new5/20260109/9362123183_340354_896d218ad29c09367fa80b6f570dfa9a.jpg.webp)
2026/01/08, 알렉스 호웰
에단 은와네리는 지난 시즌 부상으로 이탈한 부카요 사카를 대신해 매우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면서, 유망주 껍데기를 벗고 기량이 급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그는 주로 오른쪽 윙어 포지션에서, 모든 대회를 통틀어 37경기에 출전해 9골을 넣으며 잉글랜드에서 가장 재능 있는 어린 선수 중 하나로 자신의 입지를 굳혔다.
현재 18살인 은와네리는 지난 1월, 17살 314일의 나이에 지로나를 상대로 골을 넣으며 챔피언스리그 역사상 두 번째로 어린 득점자가 되었다 - 이보다 더 어린 나이에 득점을 기록한 선수는 주드 벨링엄 뿐이다.
잉글랜드 U-21 국가대표 공격수인 은와네리는 2022년 9월, 15살 181일의 나이에 브렌트포드를 상대로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을 치루며 리그 역대 최연소 출전 선수라는 기록을 보유하게 되었다.
그래서, 2024-25 시즌의 이런 뛰어난 퍼포먼스 뿐만 아니라, 은와네리 자체가 이미 오랫동안 1군 무대에 있었던 선수처럼 느껴지는 것 같다.
하지만 이번 시즌, 그의 출전은 제한적인 상황이다.
은와네리는 이번 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 11경기에 출전했고, 선발 출전은 카라바오컵과 챔피언스리그를 포함해 단 3경기 뿐이었다. 그는 총 446분을 뛰었고 1골만 기록했다.
아스날은 지난 여름, 선수단의 뎁스를 강화하려고 약 £250m을 들여서 8명의 선수들을 영입했다. 마르틴 수비멘디, 빅토르 요케레스, 에베레치 에제, 그리고 꽤 어린 편인 노니 마두에케까지 모두 '윈나우 영입'이었다.
이 전략은 잘 통하고 있다. 아스날은 현재 프리미어리그에서 승점 5점 차로 선두를 달리고 있고, 챔피언스리그에서도 전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미켈 아르테타의 팀은 29경기에서 23승 4무 2패라는 성적을 기록 중이며 목요일, 리그에서 리버풀을 꺾게 된다면 맨체스터 시티와의 격차를 8점으로 벌릴 수 있게 된다.
이런 경험 많은 선수들의 영입과 아스날의 성공은, 그러나, 은와네리 같은 어린 스쿼드 멤버들에게 대가를 치르게 했다.
루이스-스켈리 또한 비슷한 문제를 겪고 있다
이번 시즌 출전 시간이 줄어든 선수는 은와네리 뿐만이 아니다 - 같은 아카데미 졸업생 마일스 루이스-스켈리도 비슷한 상황에 놓여 있다.
루이스-스켈리 또한 지난 시즌 아스날의 부상 위기 속에서 기회를 잡은 선수다. 그는 모든 대회를 통틀어 42경기에 출전했고, 레알 마드리드와의 챔피언스리그 8강 1, 2차전에도 모두 출전했다.
풀백인 루이스-스켈리의 퍼포먼스는 굉장히 뛰어났고, 토마스 투헬감독의 밑에서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데뷔까지 이어졌다. 그는 알바니아와의 2-0 승리에서 득점까지 기록했다.
하지만 은와네리처럼, 루이스-스켈리도 이번 시즌 다소 정체되고 있는 상황이다. 그는 프리미어리그에서 단 1경기만을 선발로 출전했다.
이는 레프트백 자리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리카르도 칼라피오리의 뛰어난 폼과 몸상태, 그리고 약 £45m의 영입 옵션이 포함된 임대로 영입된 다재능한 수비수 피에로 인카피에의 영입 때문이다.
은와네리와 루이스-스켈리는 뜻밖의 활약을 펼친 지난 시즌을 보내고 지난 여름, 어린 시절부터 몸담아 온 구단에 자신들의 미래를 맡기면서 5년 재계약에 서명했다.
특히, 은와네리의 미래에 대해서는 더 많은 논의가 있었다. 그는 이 재계약을 통해서 2030년까지 북런던에 남게 되었다.
정보원들이 BBC 스포츠에 전해준 바에 따르면, 재계약을 맺기 전에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이 미드필더에게 관심이 있었다. 첼시와 연결짓는 보도들도 있었다.
하지만 은와네리는 아스날에서 성공하는데 온전히 전념하고 있으며, 만약 그가 떠날 가능성이 있었다면 재계약을 논의 중이던 지난 여름이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1월 이적 시장이 열리고 은와네리의 출전 시간이 부족해지면서, 그의 임대 이적에 대한 추측들이 있었다.
하지만 구단과 선수 모두 이를 고려하고 있진 않은 상황이다. 다른 곳에서 더 많은 출전 시간을 얻는 것보다, 우승 경쟁에 열중하고 있는 환경에서 사카, 에제, 마르틴 외데고르 같은 선수들과 훈련을 하는 것이 은와네리에게 더 큰 배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다.
지난 시즌 꾸준한 경기 출전을 경험해본 은와네리의 기대치는 높아졌었지만, 그는 아스날 같은 구단에서 더 많은 출전 시간을 얻으려면 경쟁을 해야한다는 것에 대해선 놀라지 않고 있다.
지난 여름, 재계약을 마무리하기 위한 협상의 일환으로 은와네리가 이 팀에서 어떠한 방향으로 성장해 나갈지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었다.
은와네리가 그의 선호 포지션인 중앙 미드필더, 그리고 오른쪽 측면을 모두 소화할 수 있다는 점은 더 많은 출전 기회를 얻는데 도움이 되겠지만, £48.5m의 마두에케와 £67m의 에제가 성공적인 활약을 펼치며 이 두 포지션에서의 경쟁을 더욱 치열하게 만들고 있다.
아스날은 이번 달에만 - 프리미어리그, FA컵 포츠먼스전, 챔피언스리그를 포함해 - 총 9경기를 치른다. 따라서 은와네리는 활약을 펼칠만한 출전 시간을 충분히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그는 의심할 여지가 없는 자신의 재능을 발전시키고, 시즌 후반기에는 더 많이 팀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이러한 기회들을 반드시 살려야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