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 캐릭, 로이 킨의 비판 신경 안쓴다고 밝혀 : “결국 존중의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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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 캐릭, 로이 킨의 비판 신경 안쓴다고 밝혀 : “결국 존중의 문제다.”](https://image.fmkorea.com/files/attach/new5/20260221/9513070710_340354_72268f2403655ad19267484b9247b1b5.jpeg.webp)
마이클 캐릭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감독직을 정식으로 맡고 싶다는 의지를 분명히 밝혔으며, 로이 킨과 같은 인물들의 비판에도 전혀 “개의치 않는다”고 강조했다.
44세의 캐릭은 지난달 후벵 아모림에게서 지휘봉을 넘겨받은 뒤 올드 트래포드에서의 삶을 강하게 출발했다. 그는 프리미어리그 첫 5경기에서 4승 1무를 기록하며,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 경쟁에 다시 불을 지폈다.
그는 원래 시즌 종료 시점까지만 역할을 맡을 예정이었지만, 긍정적인 영향력을 보여주며 정식 감독직 후보로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다음 시즌 개막전에서 벤치를 지킬 인물로도 가장 강력한 후보로 평가받는다.
캐릭은 가까운 미래에도 올드 트래포드에 남고 싶다는 의사를 숨기지 않았다. BBC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해당 직책을 ‘궁극적인 역할’이라 표현하며 정식 감독직을 맡고 싶다고 밝혔다.
“저에게는 이 자리가 궁극적인 자리입니다. 정말 즐기고 있고, 제가 하는 일을 사랑합니다. 저는 운이 좋습니다. 지금 이 자리에 있다는 것이 영광스럽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단순히 ‘내가 할 수 있다고 믿는다’는 이유만으로 여기 있는 건 아닙니다. 저는 이 일을 하기 위해 여기 있습니다.”
“제가 부임했을 때도 말했듯이, 감정적인 측면이 있습니다. 이 구단을 이해하고, 이곳에서 성장했고, 이 구단을 사랑하고, 팬이었던 부분 등은 하나의 측면입니다. 하지만 실제로 저는 이제 일을 하기 위해 여기 있습니다. 좋은 팀을 만들고, 성공하기 위해서입니다.“
“제가 얼마나 오래 이 자리에 있을지는 제가 결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저는 이곳에 있는 것이 좋고, 여기 있는 동안에는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쏟아부을 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항상 축구 클럽의 이익을 위한 장기적인 미래를 계획합니다. 그것이 옳다고 믿습니다.”
캐릭의 임명은 처음에는 일부에서 회의적인 시선을 받았다. 전 동료 로이 킨은 구단의 의사결정을 ‘서커스 행위’라고 표현하며, 조니 에반스를 포함한 캐릭의 코칭스태프의 자질을 깎아내렸다.
킨은 이렇게 말했다. “조니 에반스는 2주 전까지만 해도 해변에 있었어요. 맨유 임대 관리 매니저로 있다가 떠났죠.그런데 대런 플레처가 그에게 일자리를 줬습니다. 이상해요.”
“두 경기 치르자 플레처는 떠나고, 캐릭이 또 그에게 자리를 줬어요. 대단하지 않습니까. 우리도 다 같이 바베이도스로 일주일 다녀와야겠네요.”
킨은 이전에도 2014년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캐릭의 경기력을 강하게 비판했고, 이에 대해 캐릭의 아내 리사 루그헤드가 반박하자 그녀를 향해 입이 크다고 말한 바 있다.
그는 The Overlap에서 이렇게 말했다. “캐릭이 잘 못하면 그의 아내가 대신 나와도 되겠죠. 말이 많은 편이거든요. 아마 팀 미팅도 그녀가 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캐릭 본인은 킨과 같은 레전드들의 비판 멘트에 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전혀 신경 쓰이지 않습니다. 진심으로요. 그 일로 누구와 다툴 생각도 없습니다. 저는 그게 결국 존중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 부분은 젊은 선수들에게는 우리가 도와주고 보호해줘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성장하던 시절과는 지금은 다른 세상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렇게 하고 있고, 선수들을 잘 보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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