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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카] 마스탄투오노, 클럽 월드컵 '최다 파울 유발자'로 대회 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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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카] 마스탄투오노, 클럽 월드컵 \'최다 파울 유발자\'로 대회 떠나

프랑코 마스탄투오노는 클럽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가장 주목받은 선수 중 한 명이었다. 특히 그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 이후로는 더욱 많은 기대가 쏟아졌다.
 
인터 밀란, 몬테레이,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와 같은 강호들과 한 조에 속한 리버 플레이트는 조별리그에서 탈락했지만, 마스탄투오노는 인상적인 활약을 남겼다.
예컨대 우라와를 상대로 3-1로 승리한 경기에서는 필드를 가로지르는 전환 패스를 포함한 훌륭한 움직임으로 12분 콜리디오의 선제골을 만들어냈다.
 
또한 몬테레이와의 0-0 무승부 경기에서는 골이나 어시스트 없이도 경기 최우수 선수(MVP)로 선정되었다.
득점 포인트 없이도 그는 통계적으로 조별리그에서 가장 돋보인 선수 중 하나였다. 그의 이름은 여러 부문 랭킹 상위권에 등장한다.
 
그의 돌파력은 숫자가 증명한다. 16강전이 시작되기 전 기준으로, 마스탄투오노는 이번 대회에서 가장 많은 파울(12개)을 유도한 선수였다.
게다가 슈팅 시도 횟수는 10회로 전체 4위에 올랐다. 그를 앞선 선수는 엘링 홀란(맨시티), 기라시(도르트문트),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인터) 단 셋뿐이다.
 
드리블 부문에서도 그는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리버 플레이트의 30번은 총 19차례 드리블을 시도했고, 이 중 7번을 성공시켰다.
아직은 거칠고 미완이지만, 충분히 기대할 만한 가능성이 뚜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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