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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펩은 지금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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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병성윤모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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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펩은 지금 행복하다

펩 과르디올라의 코칭스태프 변화는 그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후안마 리요와 카를로스 비센스가 떠난 자리는 펩 레인더스, 제임스 프렌치, 그리고 콜로 투레가 채웠다. 이 세 사람은 부임 초기부터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맨체스터 시티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그중에서도 특히 눈길을 끄는 인물은 코트디부아르 출신의 전 수비수 콜로 투레다. 그는 선수들 사이에서 매우 큰 호감을 얻고 있으며, 선수단과 코칭스태프를 잇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그의 전임자들인 리요나 비센스와는 확연히 다른 스타일이지만, 팀 안에서의 존재감은 확실하다.
 
가장 많은 기대를 모았던 레인더스는 역시나 훈련에서의 지식과 경험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과르디올라 본인도 최근 맨시티의 경기력이 프리미어리그 당시보다 향상된 이유를 이 새로운 코칭스태프 덕분이라 밝힌 바 있다.
 
“무엇보다 부상자가 줄었다는 게 첫 번째고, 유벤투스전에서 우리는 두 명의 믿을 수 없는 센터백을 선발로, 그리고 네 명을 벤치에 둘 수 있었다. 몇 달 전만 해도 단 한 명만 있었던 때도 있었고, 그래서 훈련도 어려웠다. 그런데 지금은 펩, 제임스, 콜로 덕분에 훈련의 질이 달라졌다. 그들이 우리에게 새로운 진전을 안겨주고 있다”고 과르디올라는 말했다.
 
펩은 지금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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