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liverpoolfc.com/news/liverpool-fc-and-adidas-unveil-2025-26-third-kit-heritage-modern-twist

리버풀 FC와 아디다스가 25/26 시즌을 위한 새로운 써드 유니폼을 공개했습니다. 클럽 역사상 가장 상징적인 시대 중 하나를 기리기 위해 전통과 현대적 성능을 조화시킨 대담한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1990년대와 2000년대 초반의 클래식한 리버풀 유니폼과 아디다스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은 강렬한 바다색을 자랑하며 약 35년 만에 리버풀 유니폼에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트레포일 로고가 부활했으며, 반팔, 긴팔, 새롭게 선보이는 크롭트 버전 등 세 가지 버전으로 출시됩니다. 저지 뒷면 목덜미 부분에는 영원한 불꽃으로 둘러싸인 ‘97’ 엠블럼이 당당히 자리 잡고 있습니다.

순백색 쇼츠에는 바다색 디테일이 적용되었으며, 바다색 양말이 함께 제공됩니다. 전통적인 느낌을 더하기 위해 1987년부터 1992년까지 사용된 클래식한 리버풀의 문장도 부활시켜 과거의 추억을 현대적인 디자인과 조화시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