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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메일] 튀르키예에서 상당한 급여 인상을 받게된 오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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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워지용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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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re Onana DOUBLES his salary with a pay rise ahead of loan move to surprise European club... as Man United cast off £47m flop after Senne Lammens' deadline day arrival | Daily Mail Online

 

3qeqe9vf.jpg [데일리 메일] 트라브존스포르 임대로 상당한 급여 인상을 받게된 오나나

2025/09/07, 크리스 휠러

 

잔여 시즌 동안 트라브존스포르에 임대로 합류하게 된 안드레 오나나는 자신의 급여를 2배로 받게되었다. 

 

두 구단이 거래를 마무리한다면, 오나나는 목요일에 튀르키예로 향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서 오나나는 사이닝피와 보너스 때문에 상당한 급여 인상을 받게될 것이다. 

 

유나이티드는 임대료를 받진 않을 것이다. 이 튀르키예 구단이 오나나를 완전 영입할 수 있는 옵션도 존재하지 않는다. 이 임대 계약은 6월 30일까지 유효할 것이다. 

 

올드 트래포드에서 오나나의 미래는 여름 내내 의심의 여지가 있었다. 새로운 골키퍼의 영입을 추진해온 유나이티드는 지난주, 로열 앤트워프의 센느 라멘스를 £21.7m에 영입했다. 

 

비록 유나이티드 및 오나나와 가까운 정보원들은 그가 잔류할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이 카메룬 국가대표는 구단으로부터 만약 그가 이적을 원한다면 이를 막지 않을 것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한다. 

 

갈라타사라이에 골키퍼 우우르잔 차크르를 매각하는 과정에서 트라브존스포르가 컨택을 했다. 그리고 금요일, 튀르키예 이적 시장 종료를 앞두고 오나나의 임대 영입이 빠르게 진전되고 있는 상황이다. 

 

2년 전, 인터 밀란에서 £47.2m에 영입된 오나나는 유나이티드에서 꾸준한 활약을 펼치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그리고 눈에 띄는 많은 실수들을 저질렀다. 

 

이 29세 선수는 이번 시즌, 유일한 출전에서도 또 다시 실수를 저질렀다. 이는 그림즈비 타운에게 카라바오컵을 탈락하는 수모로 이어졌다. 이제까지 프리미어리그 3경기에선 모두 알타이 바인드르가 선발로 출전했다. 

 

지난 7월, 오나나는 캐링턴에 복귀한지 이틀만에 햄스트링 부상을 입고 프리시즌을 전부 결장했다. 이게 그의 상황에 도움이 되지 않았다. 

 

유나이티드는 이미 모나코에게 £30m의 가격표를 제시했었던 적이 있었다. 그리고 그들은 계속해서 라멘스, 아스톤 빌라의 에미 마르티네즈와 연결되고 있었다. 이는 그들이 오나나의 판매에 대해 열려있었다는 사실을 암시해준다. 

 

지난주, 유나이티드는 마르티네즈 보다 라멘스를 선택했고, 이번 시즌을 4명의 골키퍼로 치룰 준비가 되어 있었다고 한다. 오나나는 새해가 되면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으로 떠날 예정이었다. 

 

하지만 유나이티드는 일단 이적에 대해 열어두기로 결정했고, 이 전 아약스 골키퍼도 다른 선택지들을 살펴보기로 결정했다. 비록 그는 아직 올트 트래포드에서 계약 기간이 3년 남아있지만 말이다. 

 

그의 이적으로 라멘스가 유나이티드의 새로운 No.1이 되는 길이 뚜렷히 열리게 될 것 같다. 바인드르와 톰 히튼이 백업으로 자리를 지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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