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테는 리버풀에서 계약의 마지막 해에 접어들었고 1월에 해외 클럽과 사전 계약 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

26세의 이 선수는 2021년 RB 라이프치히에서 합류한 이후 버질 반 다이크의 센터백 파트너로 자리매김했다.

그러나 코나테는 리버풀과 체결한 5년 계약의 마지막 12개월에 접어들었고 다른 곳에서도 관심을 끌고 있다.

파리 생제르맹, 레알 마드리드, 바이에른 뮌헨 그리고 사우디아라비아의 클럽들이 모두 이 프랑스 선수의 잠재적 구단으로 거론되고 있다.

코나테는 국가대표에서 자신의 상황을 입을 다물려고 노력했지만, 그의 미래에 대한 주제가 나오자 농담을 참을 수 없었다.

프랑스 TV 프로그램 '텔레풋'의 yes/no 게임에서 진행자가 물었다: 

“스페인 언론이 다음 시즌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할 거라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킬리안 음바페가 당신에게 합류하라고 압박하고 있나요?”

리버풀의 스타는 웃으며 “그가 두 시간마다 전화해요!”라고 답했으며, 이미 스페인어를 배웠다는 보도는 부인했다.

하지만 아르네 슬롯 감독에게 코나테의 미래는 웃을 일이 아니다. 이미 이번 여름 한 명의 핵심 수비수를 레알 마드리드에게 잃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