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Z] 디아스 "내가 원하는 팀에 합류해 기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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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루왕도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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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디아스는 여름 리버풀에서 약 70m 유로의 이적료로 영입되어 바이에른 뮌헨에 빠르게 적응했다. 그는 뮌헨에서의 첫 몇 주를 되돌아보며 긍정적인 중간 평가를 내렸다. 루이스 디아스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빠르게 레프트 윙으로 자리매김했다. 콜롬비아 출신인 그는 분데스리가 개막전 RB 라이프치히와의 경기에서 골 1개와 도움 2개를 기록하며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디아스는 아우크스부르크 경기에서 뮌헨의 두 번째 골을 넣었다. 디아스는 바이에른 생활에 완전히 적응했고, 디아스 자신도 이에 동의했다. 콜롬비아 국가대표팀과의 A매치 기간 동안 디아스는 기자회견에서 FC 바이에른에서의 첫 몇 주에 대해 이야기했다.
"내가 원하는 팀에 합류해 기뻐"
디아스는 거의 극찬을 퍼부었다. "빅클럽에서 뛰는 건 언제나 특별한 일이지. 바이에른은 그런 빅클럽 중 하나이다. 그들은 나를 정말 따뜻하게 맞아주고 잘 대해줬어. 빠르게 적응하는 데 아주 중요한 부분이었고, 바이에른은 정말 잘 해냈다." 라고 디아스가 강조했다.
이어서 그는 "정말 행복하다. 내가 원하는 팀, 원하는 그룹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열심히 훈련하고, 나의 자리를 지키며, 앞으로 다가올 일에 집중할 것이다. 이건 시작에 불과해."라고 말했다.
콤파니에게 전 리버풀 스타 선수는 매우 중요한 선수다. 특히 공격진이 부족한 상황에서 더욱 그렇다. 디아스 또한 팀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해리 케인은 바이에른 뮌헨이 라이프치히와의 경기후 "몇 주밖에 안 됐지만, 우리 둘 사이에는 즉각적인 유대감이 생긴 것 같아. 오늘 루초가 몇 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지."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