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메일] 맨유, 트라브존스포르와 오나나 임대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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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메일] 트라브존스포르, 맨유와 오나나 임대 합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골키퍼 안드레 오나나를 튀르키예의 트라브존스포르로 임대 보내는 데 합의했다.

 
지난 시즌 실망스러운 활약 이후 올드 트래포드에서의 오나나의 미래는 여름 내내 불투명했다.
 
그러나 그는 이적시장 마감일에 £21.7m에 영입된 세니 라먼스에도 불구하고, 잔류해 주전 경쟁을 이어가려는 듯 보였다.
 
하지만 튀르키예 이적시장이 여전히 열려 있어, 카메룬 출신 오나나는 이제 트라브존스포르로의 한 시즌 임대를 앞두고 있다. 유나이티드와 트라브존스포르는 이미 합의를 마친 상태다.
 
현재 선수는 개인 합의를 진행 중이며, 이후 메디컬 테스트를 위해 출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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