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카] 베컴 부부, 이탈리아 앞바다 요트 휴가 중 다정한 모습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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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컴 가족이 약 2,160만 달러 규모의 슈퍼요트에서 여름 휴가를 보내는 장면이 포착됐다. 전 잉글랜드 대표 데이비드 베컴과 디자이너 빅토리아 베컴은 세 자녀와 함께 시간을 보내며 선상에서 여유를 즐겼다.

 

빅토리아는 검은색 새틴 슬립드레스에 비키니를 레이어드하고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모습을 드러냈고, 데이비드는 가족 활동을 촬영하며 곁을 지켰다. 자녀 로메오(22), 크루즈(20), 하퍼(14)는 제트스키와 전동 서핑보드를 타는 등 수상 스포츠를 즐겼다.

 

크루즈의 연인 재키 아포스텔(29)도 동행해 가족 모임의 성격을 더했고, 로메오와 크루즈는 휴가 사진을 SNS에 공유했다. 로메오는 패턴 수영복과 두건을 착용했고, 크루즈는 앞서 화제가 된 흰색 디자이너 반바지 대신 보라색 반바지를 선택했다.

 

장남 브루클린 베컴(26)과 배우 니콜라 펠츠(30)는 이번 여행에 동행하지 않았으며, 최근 가족을 초대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 비공개 서약 갱신 이후 불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데이비드와 빅토리아는 관련 사안에 대해 공개적으로 언급하지 않았고, 이번 휴가 사진들은 다른 자녀들과의 결속을 강조하는 분위기를 보였다.

 

이탈리아 일정은 이달 초 포르토피노에서의 가족 저녁 식사 목격담에 이어진 것으로, 공개 활동을 신중히 관리하는 부부의 최근 행보와 맥을 같이 한다. 내부 갈등 보도에도 불구하고 부부는 유럽의 여름을 함께 즐기는 가족의 모습을 꾸준히 보여주고 있다.

 

이번 요트 휴가는 사생활을 지키면서도 대중적 관심을 관리하는 이들의 접근 방식을 드러내며, SNS와 사진을 통해 선별적으로 일상을 공유하는 특징이 두드러졌다. 브루클린의 부재에 시선이 쏠리는 가운데, 부부의 다정한 스킨십과 동행한 자녀들의 참여가 현재의 결속을 부각시키는 장면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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