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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메일] 잭슨, 뮌헨행 앞두고 마네에게 조언 구해···“이적은 성사될 거라 믿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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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ndrew81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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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메일] 잭슨, 뮌헨행 앞두고 마네에게 조언 구해···“이적은 성사될 거라 믿었다"

니콜라스 잭슨이 바이에른 뮌헨 합류 전 한 리버풀 출신 스타에게 조언을 구했다고 밝혔다.

 
파란만장했던 이적 사가 끝에 잭슨은 £14.2m의 임대료로 바이언에 합류했으며, 일정 출전 수를 충족할 경우 £56.2m의 완전 이적 의무가 발생한다.
 
첼시는 리암 델랍이 부상당하자 잭슨의 이적을 취소하려 했지만, 잭슨과 그의 에이전트는 런던 복귀를 거부했고 결국 이적은 성사됐다.
 
이적을 앞두고 잭슨은 2022-23 시즌 바이에른 뮌헨에서 뛰었던 세네갈 대표팀 동료 사디오 마네에게 조언을 구했다.
 
230413140444-sadio-mane-041123-restricted.jpg [데일리 메일] 잭슨, 뮌헨 이적 전 마네에 조언 구해···바이언 이적은 성사될 거라 믿어

인터뷰에서 잭슨은 “사디오는 세네갈의 전설일 뿐만 아니라 내가 크게 존경하는 선수다. 그는 자신의 업적으로 우리에게 많은 길을 열어주었다. 이적에 대해 이야기하며 몇 차례 메시지를 주고받았다”고 말했다.
 
현재 알나스르에서 뛰고 있는 마네는 바이언 합류에 도움이 되는 조언을 건넸다고 한다.
 
잭슨은 “그가 바이언은 가족 같은 분위기와 뛰어난 승리 문화를 가진 팀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열심히 일하고, 겸손하게, 네 자신답게 하라’는 조언을 해줬다. 그가 그런 말을 해줬다는 건 나에게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liam-delap-replaces-nicolas-jackson_ou70n2t4bow518j55u4d214on.jpg [데일리 메일] 잭슨, 뮌헨 이적 전 마네에 조언 구해···바이언 이적은 성사될 거라 믿어

힘든 이적 과정을 겪었음에도 잭슨은 뮌헨 이적이 성사될 것이라 굳게 믿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바이에른 뮌헨과 계약할 거라는 것에 대한 의심은 전혀 없었고, 상황을 담담히 받아들였다”고 말했다.
 
마네는 2016년부터 2022년까지 리버풀에서 활약하며 전성기를 보냈고, 바이언에서도 분데스리가 우승을 차지하며 38경기에서 12골을 기록했다.
 
잭슨은 2023년 비야레알에서 첼시로 이적한 뒤 기복 있는 활약을 보였다.
 
첼시에서 그는 81경기 30골 12도움을 기록했고, 컨퍼런스리그와 클럽 월드컵을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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