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다드] 아스날 부상자 소식 업데이트

작성자 정보

  • 부르스타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스탠다드] 아스날 부상자 소식 업데이트

벤 화이트가 토요일에 있을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경기에서 복귀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화이트는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아스날의 시즌 개막전에서 선발로 나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1-0 승리를 거두며 클린시트를 지키는 데 기여했다.
 
그러나 이후 부상으로 최근 두 경기에 결장했으며, 이번 주말 복귀를 노리고 있다.
 
화이트는 회복 과정에서 좋은 진전을 보이고 있으며, 아스날은 토요일 홈에서 열리는 노팅엄전 전에 며칠 동안 상태를 지켜본 뒤 최종 결정을 내릴 예정이다.
 
아스날은 이번 달 맨체스터 시티, 뉴캐슬과의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있기 때문에 화이트의 복귀를 서두르지 않을 계획이다.
 
skysports-premier-league-arsenal_6999365.jpg [스탠다드] 아스날 부상자 소식 업데이트

이 같은 원칙은 역시 부상을 입은 부카요 사카와 윌리엄 살리바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사카는 지난달 5-0 승리를 거둔 리즈전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입었으며, 초기 진단은 3~4주 결장이었다.
 
잉글랜드 윙어 사카는 A매치 휴식기 동안 햄스트링에 대한 추가 검사를 받을 예정이었으며,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이번 주 노팅엄전 기자회견에서 사카의 회복 상황에 대해 추가적으로 밝힐 것으로 예상된다.
 
0_GettyImages-2233023644.jpg [스탠다드] 아스날 부상자 소식 업데이트

한편 살리바는 8월 31일 리버풀전 직전 워밍업에서 발목을 다쳤다.
 
살리바는 안필드에서 경기를 강행하려 했지만 불과 5분 만에 교체 아웃됐다.
 
그는 지난주 월드컵 예선을 치르는 프랑스 대표팀에서 제외됐으며, 아스날 의료진은 그의 회복 기간을 평가 중이다. 사카와 마찬가지로, 중요한 경기가 다가오는 만큼 살리바 역시 서둘러 복귀하지는 않을 예정이다.
 
아스날은 토요일 노팅엄전 이후 화요일에 열리는 챔피언스리그 원정 경기에서 아틀레틱 클루브와 맞붙는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0,139 / 15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