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새로운 의료·스포츠 협력 프로토콜 도입 촉구 요구. 

파리 생제르맹은 최근 국가대표 소집 중 발생한 우스만 뎀벨레와 데지레 두에의 부상 사태를 계기로, 선수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클럽과 국가대표팀 간의 새로운 의료·스포츠 협력 시스템을 마련할 것을 프랑스축구연맹(FFF)에 공식 요청했습니다.

PSG는 시즌 내내 선수들의 몸 상태를 철저히 관리해왔으며, 국가대표 소집 직전에도 선수들의 훈련 강도와 부상 위험에 대한 구체적인 데이터를 FFF에 전달했습니다. 

그러나 프랑스 국가대표팀 의료진 이를 무시 하였고, 저희의 의료진과의 협의도 이뤄지지 않았다는 점을 강하게 규탄합니다.

PSG가 제안한 주요 개선안

• 클럽과 국가대표팀 의료진 간의 공식적이고 투명한 정보 교류

   

• 부상이나 치료가 필요한 선수 소집 시 예방 원칙을 우선 적용

   

• 선수 복지를 최우선에 두는 명확한 조율 체계 마련

PSG는 이번 제안이 PSG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모든 프로 축구 선수들의 건강과 복지를 지키기 위한 필수적 조치라고 강조하려 합니다.

또한 구단은 이러한 개선 방안이 신속히 논의되고 실행되길 바라며, 이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3줄 요약

1. 뎀벨레와 두에는 A매치 합류 이전부터 부상이 있어, PSG가 프랑스 국대 캠프에도 메디컬 리포트및 공식 서한을 보냄. 

2. 데샹과 대표팀 의료진은 싸그리 무시. 

3. 뎀벨레와 두에는 결국 각각 6주, 4주 아웃이 되며 리그, 챔스 초반 일정 결장이 확정되어, 구단은 개빡친 상황...

https://www.psg.fr/content/le-paris-saint-germain-appelle-a-la-mise-en-place-dun-nouveau-protocole-de-coordination-medico-sportive-entre-clubs-et-selection-nation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