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트] 레버쿠젠의 새 감독후보- 모따와 포스테코글루는 X, 덴마크 전 국대감독 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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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JPG [빌트] 레버쿠젠의 새 감독후보- 모따와 포스테코글루는 X, 덴마크 전 국대감독 물망

계획은 변함이 없다. 
바이어 레버쿠젠은 화요일, 늦어도 수요일까지 
새로운 감독과 함께 시작해, 
금요일 프랑크푸르트와의 홈경기 준비를 
이끌게 하고 싶어 한다.
 
지난주 월요일, 에릭 텐 하흐(55)는 
단 세 번의 공식 경기만 치른 뒤 물러나야 했다.
 
레버쿠젠의 후임자 찾기는 진행 중이다. 
클럽 수장 페르난도 카로(61)는 토요일 뮌헨에서 열린 
여자팀 경기(0:2) 전에 MagentaSport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당연히 이끌 수 있고, 명확함과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으며, 
콘텐츠(전술적 아이디어와 내용)를 가진 감독이 필요합니다. 
이것들이 바로 새 감독이 갖추어야 할 자질입니다. 
저는 다음 주에 뭔가 발표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엔지 포스테코글루(60 / 마지막 소속 토트넘)와 
전 유벤투스 감독 티아고 모타(43)는 고려 대상이 아니지만, 
빌트(BILD) 정보에 따르면 카스퍼 휼만트(53)는 
레버쿠젠이 검토 중인 후보이다.
 
휼만트가 최종적으로 될지는 미지수다. 
하지만: 그건 타당하다! 덴마크 전 국가대표팀 감독은 
2024년 여름 사퇴 이후 팀이 없다. 
현재 덴마크 축구협회(DBU)에서 
새로운 캠퍼스 “Hele Danmarks Klubhus” 건립을 위한 
고문 역할을 맡고 있다.
 
 
레버쿠젠의 새로운 감독 후보 등장!
 
 
그리고 올보르 출신의 이 감독에게 
유리한 또 다른 이유들이 있다!
 
휼만트는 54번의 국가대표 경기와 세 번의 주요 대회
(유로 2021, 유로 2024, 월드컵 2022)에서 
세계적인 스타들을 다뤄본 큰 경험이 있다.
 
휼만트는 2012년 FC 노르셸란과 함께 덴마크 챔피언에 올랐다. 
이 클럽은 매년 최고의 유망주들을 배출한다.
 
휼만트는 완벽한 영어를 구사하는데, 
이는 바이어 라커룸에서 가장 중요한 조건 중 하나다. 
게다가 독일어도 한다.
 
휼만트는 3-4-2-1 전술을 선호하는데, 
이는 바이어의 최상급 스쿼드에 이상적으로 맞아떨어진다.
 
휼만트는 마인츠 감독 시절(2014/15 시즌) 분데스리가를 경험한 적이 있다. 
그 당시 그의 수석 코치는 켈드 보딩고르(62)였는데, 
현재 그는 바이어의 지도자 아카데미 책임자이다.
 
게다가 휼만트는 이미 한 차례 레버쿠젠 후보였으며, 
알론소의 후임으로도 거론된 바 있다. 
다시 말해, 양측은 이미 오래전부터 서로를 알고 있었고
휼만트는 실험적인 선택이 아니다!
 
최근 텐 하흐 체제에서 레버쿠젠의 분위기는 완전히 바닥에 있었다. 
바로 그렇기 때문에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연설로 
큰 존경을 받은 이 열정적인 덴마크인이 딱 맞는다. 
휼만트는 유로 2021에서 위기를 다루는 법을 증명했다
그의 최고의 선수 크리스티안 에릭센(33 / 현재 무적)이 
코펜하겐에서 핀란드와의 경기(0:1) 도중 쓰러졌을 때였다.
 
휼만트는 2022년 월드컵을 앞두고 
「The Players’ Tribune」 인터뷰에서 
이 특수 상황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우리의 문화가 압박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함께 뭉칠 것인가? 모두가 서로를 도울 것인가? 
그것이 우리가 누구인지 보여줄 시험이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우리가 모두에게, 그리고 전 세계에 
이 팀이 어떤 성격을 가진 팀인지 보여줬다고 믿습니다.”
 
그 후 휼만트는 덴마크를 놀랍게도 유로 준결승까지 이끌었다 
그리고 레버쿠젠도 곧 다시 분데스리가 정상권으로?
 
그러나 분명한 것은 바이어는 감독 결정에 있어 
압박을 받고 있지 않다는 점이다. 
왜냐하면 구단이 신뢰하는 코치 로히에르 메이허르(44)가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금요일 프랑크푸르트전에서 이 네덜란드인이 
감독으로 벤치에 앉는다고 해도 전혀 놀랄 일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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