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이 없습니다.

[스포르트1] 오웬 "케인 이적은 미쳤다".... 케인 "나는 뮌헨에서 행복하다

작성자 정보

  • 미러마러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1000003707.webp.ren.jpg [스포르트1] 케인 "나는 뮌헨에서 행복하다"

 

해리 케인은 지난 2023년 여름 프리미어 리그 득점 기록을 쫓는 대신 바이에른 뮌헨에 합류한 것을 두고 "미친 짓"이라고 비난한 잉글랜드의 전설 마이클 오웬의 비판에 응답했다.

 

 

리오 퍼디난드가 진행하는 팟캐스트에서 케인은 오웬의 발언을 들었다고 밝혔다. "누구나 자신의 의견을 말할 권리가 있다. 나는 그와 잠시 이야기를 한 적이 있지만, 그를 잘 알지는 못한다."라고 바이에른의 스타 선수는 말했다.

 

케인, 바이에른 이적 옹호

 

그는 이렇게 덧붙였다. "물론 그는 훌륭한 프리미어 리그 선수였고, 훌륭한 잉글랜드 선수이기도 했다. 그래서 나는 그를 사람으로서 리스펙한다. 하지만 궁극적으로는 그가 알다시피 모든 사람의 커리어는 다르고, 모든 사람의 결정과 동기도 다르다."

 

오웬은 케인이 뮌헨으로 이적한 것은 오로지 우승을 위해서였다고 주장했다. 케인은 이렇게 덧붙였다 "최대한 오랫동안 최고 수준에서 뛰고 싶었고, 그런 의미에서 중요한 경기, 타이틀 경쟁, 챔피언스리그 주요 경기, 그리고 클럽 월드컵 8강전에 출전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

 

케인은 바이에른에서 더욱 발전했다고 느끼며, 항상 한계에 도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런 결정을 내리게 되어 정말 기쁘고, 바이에른 뮌헨에서 행복하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오웬 "나는 아직도 그가 미쳤다고 생각한다"

 

 

오웬은  "나는 그가 독일에 가는 것에 반대했고, 그에 대해 공개적으로 말했어. 나는 아직도 그가 미쳤다고 생각한다." 라고 분명히 말했다.

 

 

https://www.sport1.de/news/fussball/bundesliga/2025/09/bundesliga-kane-kontert-kritik-von-england-legende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0,125 / 11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
벳프라임 인기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