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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사미 목벨] 노팅엄 포레스트, 누누의 후임으로 포스테코글루 선임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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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치김치야야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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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팅엄 포레스트가 경질된 누누 이스피리투 산투 감독의 후임으로 앙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선임할 것으로 보입니다.
 
누누 감독은 월요일 늦은 밤 시티 그라운드에서 감독직을 내려놨고, 구단은 후임 물색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소식통에 따르면 60세의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유력한 후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미 초기 접촉이 이루어졌으며, 합의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습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17위라는 저조한 성적 끝에 토트넘에서 경질됐습니다.
하지만 그는 시즌 막판 토트넘을 이끌고 유로파리그에서 역사적인 우승을 차지하며 구단의 오랜 무관 역사를 끝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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