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팅엄 포레스트 감독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가

구단을 떠날 예정이라고 잘 알려진 소식통이 전했습니다.

BBC 스포츠에 따르면, 이 결정은 

구단주 에반겔로스 마리나키스를 포함한 포레스트 수뇌부가 내린 것입니다.

포르투갈인 누누 감독은 약 2주 전

자신과 마리나키스 구단주의 관계가 악화되었다고

공개적으로 밝힌 이후로 거취가 불투명한 상태였습니다.

현재 구단은 누누의 후임 감독 선임을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이며

임박한 발표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추가 보도가 이어질 예정입니다.

https://www.bbc.com/sport/football/articles/c2en2xnpvl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