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스포츠] 엘리엇 앤더슨, 대표팀 데뷔전서 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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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스포츠] 엘리엇 앤더슨, 대표팀 데뷔전서 빛나

잉글랜드가 빌라 파크에서 열린 월드컵 예선 경기에서 끈질긴 안도라를 2-0으로 꺾으며 월드컵 예선에서 완벽한 전적을 이어갔다.
 
투헬의 팀은 4전 전승을 기록하며 K조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화요일 베오그라드 원정에서 세르비아를 상대하는 더 까다로운 시험을 앞두고 있다.
 

엘리엇 앤더슨은 미드필드에서 더 깊은 역할을 맡았고, 라이스가 더 앞으로 나아가면서 노팅엄 포레스트 미드필더인 앤더슨은 전반전 최고의 선수였다. 그는 위협을 사전에 차단해 공격을 이어갔고, 공을 되찾은 뒤에는 영리하게 활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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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헬은 경기 전부터 이런 유형의 선수가 없다고 아쉬워했었다. “핵심적인 고전적 타입의 딥 넘버 6는 존 스톤스 정도밖에 없다”라고 말했다. 스톤스가 부상으로 빠진 상황에서, 앤더슨의 활약은 그에게 여러 가지 고민거리를 던져줬다.
 
물론 상대는 안도라였다. 잉글랜드가 월드컵에서 필요로 하는 수비형 미드필더의 수준은 훨씬 더 높다. 앤더슨이 맡은 임무는 라이스, 에베레치 에제, 케인이 더 빽빽한 공간 속에서 고전한 것에 비해 상대적으로 수월했다.
 
그럼에도 앤더슨은 성숙하고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A대표팀 데뷔전을 치렀다. 슬로바키아에서의 잉글랜드 U21 대표팀 성공(2025 유로 U21 우승)에 중요한 역할을 한 직후인 만큼, 그의 유연성도 강점으로 작용할 것이다. 이제 그가 월드컵 명단에 포함되지 않는다면 오히려 놀라운 일이 될 것이다.
 
스카이스포츠 앤더슨 평점: 9점(PO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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